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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오정태 아내 백아영,"딸이 우는데, 남편은 고기 4인분을 혼자 다 먹더라"서운함 토로!
<얼마예요?> 오정태 아내 백아영, “딸이 우는데, 남편은 고기 4인분을 혼자 다 먹었다!” 서운함 토로!
이윤철 아내 조병희, “남편이 비빔밥에 식용유를 넣더라” 폭로!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 오늘(6일) 밤 10시
개그맨 오정태 아내 백아영이 “딸이 다른 아이에게 물려 우는 상황에서 남편은 고기만 먹고 있었다”며 서운함을 토로한다.
오늘(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는 ‘믿음직스럽지 못한 남편’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주제가 공개되자 개그맨 오정태 아내 백아영은 “고깃집 놀이방에서 딸이 다른 아이에게 물려 우는 상황에서 남편은 고기만 먹고 있었다”며 속 터진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어 “당시 오정태에게 ‘당신은 고기가 입으로 들어가느냐’고 묻자, 남편이 ‘나까지 나서면 어른 싸움이 된다’며 오히려 화를 내더라. 고기 4인분을 혼자 다 먹었다”며 서운함을 토로하고 이에 오정태는 “속으로는 계속 아내와 아이를 의식하고 있었다”고 해명한다. 남자 출연자들은 “오정태가 잘 대처한 것”이라며 오정태를 두둔하지만, 백아영은 “아이와 나에게 위로의 말이라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반박한다.
한편, 방송인 이윤철 아내 조병희는 “남편이 만든 비빔밥을 먹었는데 비위가 상했다. 밥에 참기름이 아닌 ‘식용유’를 넣었더라”고 폭로한다. 이에 이윤철은 “식용유가 사람이 먹는 기름 아니냐”며 오히려 큰 소리를 내 여성 출연자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조병희는 “간단한 일을 시켰는데 그런 행동을 하는 걸 보면 일부러 그러는 것 같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다. 이를 듣던 변호사 신은숙은 “나 같으면 하던 일 멈추고 한 대 때렸을 것”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든다.
‘믿음직스럽지 못한 남편’에 얽힌 출연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6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공개된다.
[배포일 :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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