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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방송인 이윤철,"집안 대소사에 참석해 ‘몸이 안 좋다’고 거짓말 한다" 고백!
<얼마예요?> 방송인 이윤철, “집안 대소사에 참석해 ‘몸이 안 좋다’고 거짓말 한다” 고백!
최현호 아내 홍레나, “남편에게 돈 빌려달라는 연락이 자주 온다!” 분통!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 오늘(15일) 밤 10시
방송인 이윤철이 “집안 대소사에 참석하면, ‘몸이 안 좋아서 집에서 쉬어야 한다’고 거짓말 한다”고 고백한다.
오늘(15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는 ‘눈치 없는 배우자’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주제가 공개되자 이윤철은 “아내와 40년 넘게 살았는데 계속 눈치 없기만 했으면 여기까지 왔겠느냐”라며 너스레를 떤다. 이에 MC 손범수가 “아내 조병희와 40년을 함께 살 수 있었던 비법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집안 대소사에 참석해야 할 때, 어머니에게 ‘몸이 안 좋아서 집에서 쉬어야 한다’고 거짓말을 해 아내를 시가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며 본인의 비법을 뽐낸다. 이를 들은 조병희는 “그전에 어떤 잘못을 크게 해서 그렇게 했을 것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최현호는 “최근 아내 홍레나가 왜 이렇게 입방정을 떠느냐고 말한다”며 억울함을 토로한다. 이어 “모임에서 만난 지인의 ‘일 많이 하니까 돈 많이 벌겠네’라는 말에 ‘이제야 입에 풀칠 정도 한다’라고 대답했다. 그런데 후에 그 지인에게서 ‘돈을 빌려 달라’는 연락이 오자 홍레나가 ‘그러게 왜 돈 있는 티를 냈어!’라며 화를 냈다”고 말한다. 이에 홍레나는 “남편에게 그런 식으로 돈을 빌려달라는 연락이 자주 온다”며 분통을 터뜨린다.
‘눈치 없는 배우자’에 얽힌 출연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15일) 밤 10시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공개된다.
[배포일 :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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