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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_'임정둥이의 기억' 금일 밤10시 방송!

2019.04.12

TV CHOSUN,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 ‘임정둥이의 기억’ 방송!

임정둥이’ 김자동회장,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생생한 이야기!

김구이동녕 등 독립운동가그들의 진짜 삶에 대한 이야기!

TV CHOSUN <임정둥이의 기억오늘(10밤 11시 방송


 

TV CHOSUN에서는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특집 프로그램 <임정둥이의 기억>을 방송한다.

 

오늘(10 11시에 방송될 <임정둥이의 기억>은 임시정부의 참모습을 기억하고 있는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김자동 회장이 출연해 당시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올해 92세인 김자동 회장은 임시정부에서 태어나이동녕이시영김구 등 독립운동가들의 품 안에서 자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산증인. 김자동 회장은 역사 책에서나 볼 수 있던 독립운동가 백범 김구를 ‘아저씨’라 부르고 석오 이동녕과 성재 이시영을 ‘할아버지’라 부르며 자라 임시정부의 참 모습을 기억하고 시청자들에게 직접 들려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생존자 중 한 사람이다.

 

90세가 넘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김자동 회장은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상해 임시정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특히 대중들이 잘 알지 못하지만 독립운동에 큰 역할을 했던 동농 김가진’, ‘수당 정정화의 이야기를 재조명해 우리가 잊고 있던 임시정부의 큰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되짚어 본다.

 

방송인 한석준과 배우 진지희가 진행을 맡은 TV CHOSUN <임정둥이의 기억>에는 다양한 패널들이 함께 한다개그우먼 김지민과 래퍼 슬리피가 이 시대의 ‘젊은이’를 대표해 참석하고배우 김가연은 임시정부 시절에 숨겨진 ‘여성 독립운동가’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또한 최근 대한민국 역사 해설사’ 자격증을 획득해 화제를 모았던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과 역사 BJ 한나가 출연해 ‘역사 지식 배틀’을 펼치는 모습도 공개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늘(10밤 11, TV CHOSUN 임시정부 수립 100년 특집 <임정둥이의 기억>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