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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둥이의 기억] 배우 진지희,TV CHOSUN 특집 방송'임정둥이의 기억' MC 도전!
배우 진지희, TV CHOSUN 특집 방송 <임정둥이의 기억> MC 도전!
김가연X김지민X슬리피X파비앙,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 위해 뭉쳤다!!
TV CHOSUN,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집 ‘임정둥이의 기억’ 방송
TV CHOSUN <임정둥이의 기억> 오는 10일 (수) 밤 11시 방송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TV CHOSUN에서는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알려지지 않았던 삶을 들여다보는 특집 프로그램 <임정둥이의 기억>을 방송한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특집 <임정둥이의 기억>(이하 '임정둥이의 기억')은 살아있는 임정둥이의 증언을 바탕으로 100년 전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삶에 대해 알아본다. 이와 함께 다양한 세대의 패널들과 100년 뒤의 현재의 모습 그리고 우리의 후손들이 역사를 대하는 자세를 생각해보며, 성별을 초월한 ‘공감 토크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정둥이의 기억>의 주인공은 올해 92세의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회장 김자동 씨. 임시정부에서 태어나 이동녕, 이시영, 김구 등의 독립운동가 품 안에서 자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산증인으로 임시정부의 참 모습을 기억하고 시청자들에게 직접 들려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생존자 중 한 사람이다. 김자동 회장은 이번 특집 프로그램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임시정부의 요인들과 독립운동가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임정둥이의 기억>진행으로는 방송인 한석준과 배우 진지희가 나선다. 처음 호흡을 맞춘 두 MC는 녹화 내내 진지하고도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 케미’를 뽐냈다. 특히 1999년생이자 올해 ‘스물한 살’이 된 진지희는 아역배우로 시작해 남다른 연륜을 쌓은 덕분인지 20대의 풋풋한 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고, 녹화도중 프로그램과의 특별한 연관 관계을 밝히기도 했다는 후문. 또 한석준은 김자동 회장과 다양한 패널들을 아우르며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선보여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패널들이 참석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냈다. 개그우먼 김지민과 래퍼 슬리피가 이 시대의 ‘젊은이’를 대표했고, 배우 김가연은 임시정부에 숨겨진 ‘여성 독립운동가’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최근 대한민국 ‘역사 해설사’ 자격증을 획득해 화제를 모았던 프랑스 출신 모델 겸 배우 파비앙과 역사BJ 한나가 출연해 ‘역사 지식 배틀’을 펼치는 모습도 공개된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오는 10일 (수) 밤 11시, TV CHOSUN 임시정부 수립 100년 특집 <임정둥이의 기억>에서 공개된다.
[배포일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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