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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 개그맨 윤형빈,"아내 정경미,'국민 요정'에서 '국민 요괴' 됐다!'충격발언!

2019.04.01

<얼마예요?> 개그맨 윤형빈, “아내 정경미, ‘국민 요정에서 국민 요괴가 됐다!” 충격 발언!

배우 이철민, “외국 여배우 비키니 사진을 보다 들켰다” 억울함 호소!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 오늘(1 10


 

개그맨 윤형빈이 "아내 정경미가 국민 요정에서 '국민 요괴'가 됐다"고 충격 발언한다.

 

오늘(1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남편과 아내'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이날 개그맨 윤형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한다개그우먼 정경미와 결혼한 그는 "결혼 7년 차가 되니까 아내가 '국민 요정'에서 '국민 요괴'가 됐다"고 푸념하며 "결혼식에서 주례를 맡은 이경규가 '닭 보듯이 살라'고 하셨다주례 말씀대로 잘살고 있다"고 말해 패널들을 폭소하게 만든다.

 

'부부 이심이체'라는 주제가 등장하자 배우 이철민은 "억울한 게 있다새벽까지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아내가 방에 급습했다하필이면 그때 모니터에 외국 여배우 비키니 사진이 떠 있었다외국 여배우들의 몸매 관리 비법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것"라고 억울해한다이에 여성 출연자들은 "남자 배우도 아니고 왜 여배우를 찾아보냐?"며 야유를 보낸다.

 

한편, '생활 패턴이 다른 부부는 각방을 써야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로 떠오른다이철민은 "이제까지 많이 잤으니 따로 자면 되지 않느냐"며 각방을 쓰는 것에 지지를 보낸다이에 모델 이선진은 "낮과 밤이 바뀐 부부는 (각방을 쓰면만날 일이 없다"며 맞받아치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남편과 아내에 대한 출연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1 10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공개된다.


[배포일 : 2019.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