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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 박시후-김해숙, 김해숙의 충격적 ‘자진 고백’ … 동공지진 ‘진실폭로’ 엔딩!

2019.03.18

한정원씨를 빼내 주십시오

TV CHOSUN 특별기획바벨

박시후-김해숙,

사람이 죽은 이유는 사랑했기 때문이야

김해숙의 충격적자진 고백동공지진진실폭로엔딩!

사랑을 택한 박시후의 경악스러운 비극!

시청자들,역대급 충격! 최고의..이다!

대신 애비를 죽었는지 말해줄게

박시후, 복수 내던진 마주하게 아버지 죽음에 관한 실체!

김해숙, 김재운에게 박시후 숨통 조여라 지시! 추악 가동!

- TV CHOSUN 특별기획바벨박시후-김해숙,

가족 몰락 내막드러나면서 다이나믹한 예측불가 전개 예고!

 


“그 사람이 죽은 이유는 날 사랑했기 때문이야”

 

TV CHOSUN ‘바벨’ 박시후-김해숙이 비극으로 얽힌 숨겨진 사연을 드러낸, ‘진실 폭로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물들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극본 권순원, 박상욱/ 연출 윤성식 /제작 하이그라운드, 원츠메이커 픽쳐스) 1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우혁(박시후)30여 년을 기다려온 복수에 무릎을 꿇고 사랑을 선택한 가운데, 차우혁을 비웃기라도 하듯 신현숙(김해숙)이 충격적인 과거사를 폭로하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차우혁은 죽은 리키(이재구)가 휴대전화에 남겨놓은, 아버지 차성훈의 죽음에 대한 녹음파일과 칼이 찍혀있는 사진을 신현숙에게 보여줬던 상황. 차우혁이 아버지 차성훈 살해에 관해 묻자 신현숙은 일말의 주저도 없이 살해 사실을 인정했고, 오히려 차우혁에게 죽음에 관한 사실을 자신이 털어놓지 않으면 알 수 없다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

 

급기야 다음날 신현숙은 그림자(김재운)를 찾아가 차우혁을 죽이라고 지시하면서 차우혁을 없애버리려 했던 터. 하지만 차우혁은 신현숙을 향한 극강의 분노가 가라앉기도 전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과 부딪혔다. 거산을 향한 차우혁의 복수심을 알게 된 태유라(장신영)가 한정원과의 밀애 사진을 부장검사(김진호)에게 건넸고, 부장검사는 차우혁을 즉시 사건에서 손 떼게 만들었던 것. 더욱이 태유라가 한정원을 변호하는 척하며 살인범으로 몰아갈 계획임을 직감한 차우혁은 한정원에게 거산의 변호를 받지 말라며 부탁했지만, 태유라로부터 차우혁의 거짓 실상을 들었던 한정원은 차우혁을 냉정하게 밀어냈다.

 

결국 차우혁은 복수도, 사랑하는 연인마저도 지켜내지 못하는 혼돈의 소용돌이에 빠져 고뇌를 거듭했다. 고심 끝에 차우혁은 결심한 듯 30여 년 동안 거산을 추적하며 모아온 자료들을 버려버린 후, 신현숙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한정원의 석방을 부탁했다. 의아해하던 신현숙은 이내 차우혁과 한정원의 사이를 눈치챘고, 차우혁은 “그렇게 해주시면 아버지를왜 죽였는지 더 이상 궁금해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사랑을 위해 복수의 칼을 내려놓겠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신현숙은 차우혁의 사랑을 비웃으면서 “그 사람이 죽은 이유는... 날 사랑했기 때문이야. 날 사랑했다고”라고 차성훈의 죽음에 대한 믿겨지지 않는 진실을 터트렸다. 충격적인 진실 앞에서 비극을 정통으로 맞게 된 차우혁의 눈동자가 동공 지진을 일으키면서 차우혁과 신현숙, 두 사람의 예측 불가 전개 대한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역대급 충격! 드디어 밝혀진 복수의 전말이 차성훈이 신현숙을 사랑해서였다니!! 저야말로 동공 지진 일으켰어요”, 30년 동안 염원했던 진실이...복수를 버리자마자 찾아오네요 차우혁 다시 각성하나요?!, “차우혁 홀로 고군분투가 너무 안쓰럽다”, “한정원이 설마 차우혁을 의심했을까? 그렇게 절절히 사랑해줬는데... 비극 커플 이대로 끝인가요”, “엔딩 맛집 바벨! 오늘도 시청자는 다음 회를 기다립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 CHOSUN 특별기획 ‘바벨’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50분에 방송된다.


[배포일 : 201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