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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서른]노사연, “강균성을 보면 아들 생각나…” 아들 향한 애틋한 마음 고백!

2019.01.28

강균성걸그룹 칼간격 유지하는 특급 라이딩 강사로 등극!

노사연, “강균성을 보면 아들 생각나…” 아들 향한 애틋한 마음 고백!

TV CHOSUN <두 번째 서른오늘 (23 11

 


오늘(23)  11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두 번째 서른>에서는 순천의 갈대밭에서 자전거 여행을 시작한 인순이-노사연-신형원-이성미가 초록물결 일렁이는 녹차의 수도 보성에 도착하는 여정이 방송된다. 특히 노을의 강균성이 네 명의 누님들과 함께 라이딩을 즐기며 팀의 활력을 불어넣는다. 평소 자전거를 즐겨 탄다고 밝힌 강균성은 라이딩 내내 “차가 지나갑니다”, “도랑 조심하세요”라며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강균성의 세심한 배려로 네 명의 멤버들은 걸그룹 저리가라 할 정도로 칼 간격을 유지하며 순탄한 여행을 이어나간다.

 

이날 라이딩의 여정이 끝나고 네 명의 멤버들은 보성의 한 야외 해수탕에서 하루를 마무리한다. 노사연은 멤버들을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 하는 강균성을 보며집에 있는 아들이 생각난다고 말한다. 전성기 시절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스케줄 때문에 노사연은 아들을 떼어놓고 일을 나갈 수밖에 없었던 과거를 회상한다.노사연은 아들이 출근하는 나를 붙잡으며 울며 떼쓰길 반복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매니저가 오면 엄마를 보내줘야 하는 것을 본능적으로 깨닫고 더 이상 울지 않더라고 말하며 연예계 활동으로 아들의 어린 시절을 함께하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가슴 아파한다.

 

TV CHOSUN <두 번째 서른>은 연예계 대표 절친 4인방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이성미가 뭉쳐 부산 을숙도에서 해남 땅끝 마을까지 남해안을 따라 자전거 완주를 목표로 떠나는 5 6일의 라이딩 여정을 담았다.

 

몸을 사리지 않는 특급 자전거 강사 강균성의 활약과 해수탕에서 펼쳐진 누님들의 진솔한 토크는 오늘(23)  11 TV CHOSUN <두 번째 서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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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201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