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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서른] '열정 디바' 인순이, 공연마다 찾아온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 공개!!

2019.01.03

‘두 번째 서른’ 오늘(2첫방송!

인순이X노사연 등자전거 국토 대장정 떠난다!

 '열정 디바' 인순이공연마다 찾아온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 공개!!

TV CHOSUN <두 번째 서른오늘 (2 11

 


열정 디바 인순이가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2 11시에 첫방송되는 TV CHOSUN의 새 예능 <두 번째 서른>의 멤버들은 자전거로 이동할 수 없는 구간을 차로 이동하며 연예계 대표’ 절친 4인방답게 한시도 쉬지 않고 ‘남편자식요즘 애들(?)’을 주제로 폭풍 수다를 쏟아 낸다그 중에서도 인순이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멤버들 중 가장 늦은 나이에 결혼한 인순이는 집 아니면 무대밖에 모르고 살았던 ‘워커홀릭’이었던 젊은 시절을 회상한다그리고 그런 그녀 곁에서 ‘어떤 남자를 만나야 할지’ 조언해주던 사람이 지금의 남편이었음을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그녀는 “아직도 결혼 전 공연마다 찾아온 남편이 나에게 건넸던 작지만 소중한 선물(?)을 잊지 못한다고 고백한다열정 디바 인순이를 사로잡은 선물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은 자전거로 열심히 달려 첫 번째 도착지인 거제도 ‘바람의 언덕’에 도착한다이곳에서 네 사람은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특히 가수 신형원은 12살 터울의 동생을 먼저 떠나보내고치매가 있는 어머니를 모시면서 달라진 삶의 태도에 대해 털어놓는다.

 

이때 노사연은 ‘바람의 언덕’의 명물인 핫도그 먹방을 시도하고신형원은 그런 노사연에게 나긋한 목소리로 “이거 두 개째지?”라고 콕 집어 현장을 웃음 바다에 빠트린다.

 

열정 디바 인순이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2 11, TV CHOSUN <두 번째 서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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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201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