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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함소원♥진화 부부, “폭풍감동,‘함새댁 출산 풀 스토리’최초 공개!”

2019.01.03


함께이기에 견딜 수 있는 시간 뭉클 폭발 함진2세 탄생기!”

TV CHOSUN 예능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폭풍감동,‘함새댁 출산 풀 스토리최초 공개!”

빨라진 맥박-호흡곤란까지 애끓었던 기다림의 시간!

수술실 앞함진팸일동 초긴장 사태!

이하정-장영란 마저 오열, 숨 막혔던 출산 24!

“2018 12 18일 오전 11 22, 3.3kg함진2탄생기!"



빨라진 맥박-호흡곤란까지 애끓었던 기다림의 시간!”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부부의 긴박하고 경이로웠던 출산 풀 스토리가 전격 공개된다.

 

함소원-진화 부부는 2018 6 5일 첫 방송된 아내의 맛을 통해 나이와 국적을 초월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결혼 생활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간절하게 기다렸던 아기를 임신했던 순간, 뒤늦게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백년해로를 약속했던 뭉클한 결혼식, 문화의 차이를 뛰어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점점 가까워지는 사돈지간을 선보이며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눈물을, 때로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2019 1 1(오늘) 방송되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9회 분에서는 2018 12 18일 오전 11 22, 3.3kg의 건강한 함진 2를 맞이하게 된 함소원-진화 부부의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던 출산 전 과정이 담긴다. 출산 하루 전, 함소원은 첫 출산을 앞두고 불안과 걱정에 휩싸였던 상황. 이에 진화는 긴장하지 마, 내가 같이 있어줄게. 언지든지 나를 불러라며 쉽게 잠들지 못했던 함소원을 밤새 다독였다. 또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직접 만든 자수 이불 및 비단 솜옷, 은 팔지, 백세 목걸이 등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한 통 큰 선물들을 준비하며 소원에게 힘을 불어 넣었다.

 

하지만 출산 당일, ‘함진팸 및 제작진까지 모두 모여 아기 엄살이(태명)의 탄생을 조심스럽게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수술 전 갑자기 함소원의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이 곤란해지는 비상사태가 발생, 기다리던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던 것. 함소원의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수술실 앞에서 전전긍긍했고, 스튜디오의 이하정과 장영란 마저 출산 당시를 떠올리며 폭풍 눈물을 흘린 채 지켜봤다. 그렇게 초조한 순간들이 흐른 뒤 마침내 3.3kg 건강한 득녀의 탄생 소식이 울려 퍼졌다.

 

제작진은 아기의 임신부터 출산까지 전 과정을 함께했던 만큼, ‘함진 2의 탄생에 제작진 또한 만감이 교차했다.”라며 다급했던 순간과 뭉클한 탄생이 담긴 함진 2세 탄생기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29회 방송은 2019 1 1(오늘)  10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 TV CHOSUN ‘아내의 맛’]


[배포일: 2018.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