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앨범> 더원-김종민-유회승-그리-박재정-퍼센트가 발견한 삼척의 노래는?

<동네앨범> 감성충만 음악으로 수놓은 삼척 밤바다 공개!

TV CHOSUN <동네앨범> 오늘(17일) 밤 12시 30분 방송

TV CHOSUN <동네앨범>에서 아티스트 7인의 음악이 삼척 밤바다를 수놓았다.

오늘(17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TV CHOSUN <동네앨범> 최종회에서는 7인의 아티스트가 삼척, 단양, 고양을 여행하고 탄생시킨 특별한 동네앨범이 공개된다. 음악여행의 출발지였던 삼척에서 더원, 김종민, 유회승, 그리, 박재정, 퍼센트, 박지만 사진작가는 여행 소감을 풀어내고, 동네앨범을 제작하기 위해 선곡회의 시간을 가졌다.

<동네앨범>의 큰형 더원은 “슬프면서도 맑다”라고 삼척을 여행한 소감을 밝혀 멤버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어 아티스트로서 포부를 밝힌 김종민은 반전있는(?) 노래와 춤을 선보여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엔플라잉의 보컬 유회승은 더원 - 김종민과 함께 갔던 40년된 음악사와 호박 막걸리집을 떠올리며 감성적인 선곡을 해 모든 멤버를 감동시키고, 이에 박재정은 “원곡의 기품이 어마어마하다”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그리-박재정-퍼센트의 케미가 돋보이는 고품격 계곡 라이브가 밝혀진다. 근덕마을 계곡으로 향한 세 사람은 자연 소리를 ASMR로 녹음해서 다른 멤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리는 계곡에서 “매번 신디사이저 소리만 듣다가 자연소리를 실제로 듣는다”며 감탄하고, 계곡에서 박재정은 싱어송라이터 퍼센트의 기타 연주에 맞춰 멋진 라이브를 선보여 현실절친의 호흡을 자랑했다.

또 김종민은 19년차 베테랑 가수의 면모를 뽐냈다. 앨범 녹음현장에서 평소 프로 예능인의 모습과 다른 진지한 태도를 보이며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이 삼척에서 어떤 앨범을 탄생시켰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7인의 아티스트가 ‘삼척, 단양, 고양’을 거쳐 마무리 짓는 특별한 음악 여행기는 오늘(17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동네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네앨범> 가을 밤 호수공원에서의 센치한 선곡회의 열다!

오늘(17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TV CHOSUN <동네앨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고양시 여행의 마무리 여정이 공개된다.

이 날 김종민, 신현희, 유회승은 수제 기타 제작 명인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가장 먼저 멤버들은 명인의 작업실을 구경했다. 멤버들은 그의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특별한 기타들을 바라보며 무척 신기해했고, 이에 신현희는 그의 기타를 연주해보며 “저도 독학으로 기타를 배웠는데 이렇게 독학으로 만든 기타를 연주하게 되어 너무 신기하다”고 말하며 영광스러워했다.

이날 선곡회의에서 김종민은 명인과의 만남을 떠올리며 센스있는 선곡을 해와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유회승은 “공기 좋은 곳에서의 산책, 맛있는 음식, 기타 장인과의 만남 등을 통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 받은 것 같았다”고 밝히고 “옆에 있던 휘성 때문에 너무 떨려 하늘만 바라보며 노래를 불렀다”고 부끄러워해 선배 휘성을 미소짓게 했다.

한편 더원은 여행 “따뜻한 듯 슬퍼졌다”고 여행 소감을 밝히며 그에 맞는 선곡을 했다. 또한 선곡한 노래를 종민에게 함께 부르자며 제안했고, 더원과 김종민은 의외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보여줬다.

일산 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동네앨범’의 마지막 선곡회의는 오늘(17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동네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네앨범> 아늑한 단양 라이브 카페에서 선곡회의

유회승, 7080카페에 있는 반주기 알아봤다! 90년대 생 맞아?

오늘(17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TV CHOSUN <동네앨범> 최종회에서는 지난 단양편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단양편의 선곡회의가 공개된다.

‘단양앨범 선곡회의’를 위해 고즈넉한 감성을 풍기는 한 라이브 카페에 멤버들이 모였다. 이 때 유회승은 카페에 있던 7080카페에 주로 있는 ‘반주기’를 발견하고는, 반가워하며 멤버들에게 반주기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자 멤버들은 90년대 생인 유회승의 나이를 의심하고, 유회승은 “사실은 두 번째 인생을 사는 중“이라며 농담을 던져 멤버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 날 선곡회의에서 조민규는 “단양은 이름처럼 담백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공기를 가진 곳“이라고 표현해 멤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이어 퍼센트는 “단양은 사진을 봤을 때부터 달달한 노래들이 생각났다”고 말하며 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불러 <동네앨범>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 외에도 멤버들은 각자 단양 여행을 하며 느낀 소감을 나누며 단양에서의 기억들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선곡회의가 끝난 후 더원은 멤버들에게 “오징어와 수박을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농담을던지고 그 말을 믿은 김종민은 아무런 의심 없이 오징어와 수박을 함께 먹고 난 후 참을 수 없는 표정을 지어 멤버들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더원은 자신이 발견한 최악의 음식 궁합을 추가로 공개한다.

한편, 7인의 아티스트가 삼척, 단양, 고양을 거쳐 마무리 짓는 특별한 음악 여행기<동네앨범>은 오늘(17일) 밤 12시 30분 TV CHOSU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배포일: 201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