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개그우먼 이성미의 ‘엄마의 집밥’ 꿀팁 공개!

개그맨 정범균, “이성미 선배님의 집밥을 먹어야 성공한다더라”

TV CHOSUN <살림 9단의 만물상> 오늘(16일) 밤 11시

개그우먼 이성미가 후배 개그맨들과 세 자녀들이 최고로 손꼽은 엄마 집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오늘(1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살림 9단의 만물상>에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이맘때 생각나는 ‘엄마 집밥 특집’편이 방송된다. 특히 이날은 개그우먼 이성미가 출연해 송은이-주병진-최양락 등의 개그맨들과 자녀들이 최고로 손꼽은 ‘매콤고등어구이’와 ‘돼지갈비찜’을 선보인다. 후배 개그맨 정범균은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이성미 선배님의 밥을 먹어야 뜬다’는 속설이 있었다”고 말하며 그녀의 손맛을 한껏 치켜세운다.

그녀는 ‘돼지갈비찜’을 선보이며 20분 만에 돼지고기의 핏물과 누린내를 잡아내는 초간편 꿀팁을 전달하고, 제철 과일을 이용해 단맛을 내는 비법을 전달한다. 그녀의 요리를 맛본 패널들은 “소갈비 보다 더 부드럽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 “최고의 돼지갈비찜이다”, “이제부터는 소갈비가 아니라 돼지갈비만 먹을 것 같다”고 말하며 놀라워한다.

이어 21년차 문화센터 스타강사이자 ‘만물상 대표 집밥의 달인’ 김선영 조리기능장은 그녀만의 ‘불낙 전골’ 비법을 공개한다. 그녀는 “전골이지만 따로 육수를 끓이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다. 동료 셰프들도 인정했다”고 자신 있게 전수하고, 이를 본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흔한 방법이 아니다. 혹시 어머님이 물려주신 비법이냐?”고 묻자 김선영 조리기능장은 ”그렇다. 우리 어머니의 비법이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감탄하게 만든다.

엄마와의 추억을 떠오르게 만들면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정성가득! 엄마 집밥>편은 오늘(16일) 밤 11시 TV CHOSUN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방송된다.

끝.

[배포일: 2018.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