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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살림]‘여장부’ 이천수 母 VS ‘쭈굴’ 이천수 父,돈 전쟁 발발!

2018.11.14

한집 살림여장부 이천수 VS 쭈굴 이천수 ,

돈 전쟁 발발! 승패는?

이천수 어머니, 인 마이 포켓이야~!

쌓여가는 쌈짓돈에 미소 한 가득~!

 


- ‘한집 살림 이천수, 어머니에게 중고 거래 비법 전수! 어머니 거래욕구에 불씨 당겨!

- ‘한집 살림 이천수-어머니, 母子 중고 거래단 결성! 사진 찍고 올리고! ‘일사천리

- ‘한집 살림 이천수 부모님, ‘판다’ VS ‘안 된다 치열한 신경전! ‘옥신각신

 

한집 살림 이천수의 여장부 어머니 쭈굴 아버지 사이에 돈 전쟁이 발발해 그 승패에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4() 방송되는 TV CHOSUN ‘한집 살림’(연출 정희섭)에서는 이천수와 부모님이 아버지의 오래된 물건들을 중고 거래를 펼치는 과정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어머니와 아버지가 거래 시작부터 돈 정산까지 쉴 새 없이 신경전을 벌여 눈길을 끈다.

 

이날 이천수는 아버지의 캐캐 묵은 창고 속에서 오래된 물건들을 발견하고 어머니에게 특별히 중고 거래 비법을 전수했다는 후문이다. 화색이 된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판다! 팔아~! 이유를 묻지마!”라며 직진 본능 100%를 발휘했다. 반면, 아버지는 계절마다 다 쓰임새가 있는 건데라며 중고 거래를 만류하는 극과 극의 태도로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중고 거래 후 치열한 돈 싸움을 벌여 이목을 끈다. 어머니는 소중한 돈을 꼭 쥐고는 인 마이 포켓이야~!”라며 콧노래를 흥얼거리는데 아버지는 일단 돈을 모두 꺼내봐라며 조심스럽게 정산을 요구했다고 전해진다. 그러자 어머니가 특유의 사이다 발언으로 아버지를 당황시켰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과연 아버지와 어머니의 팽팽한 대립각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존심을 건 최후의 승리자가 누가 될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에 이천수 부모님의 치열한 돈 전쟁 현장을 오늘(14)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CHOSUN ‘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형제 및 선후배, 절친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 오늘 14()  11시에 4회가 방송된다.

 

[배포일: 2018.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