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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앨범]더원,오래된 동네 미용실에서 트로트 공연 펼치다!

2018.11.14

<동네앨범더원오래된 동네 미용실에서 트로트 공연 펼치다!

TV CHOSUN <동네앨범오는 10( 12 30분 방송

 


<동네앨범>의 더원이 오래된 동네 미용실을 방문해 트로트를 열창하고, 졸지에 이발까지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늘(10일) 밤 12 30분 방송되는 TV CHOSUN <동네앨범>에서는 고양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들기 위한 더원, 김종민, 휘성, 엔플라잉 유회승, 그리, 신현희, 박지만 사진작가의 세 번째 여정이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더원은 휘성, 그리와 함께 아주 오래된 동네 미용실을 방문해 사장님과 미용실을 찾은 손님들을 위해 구수한 트로트를 열창하며, 보는 사람들의 흥을 돋았다.

 

이날 방송에서 찾은 미용실은, 세월의 향기가 그대로 묻어나는 동네 사랑방이었다. 점심시간이 되면 이곳에 옹기종기 모여 항상 함께 식사를 할 만큼, 그들은 그냥 손님이 아닌 한 동네에서 몇 십 년의 세월을 함께한 가족과 같은 사이였다.

 

한편 더원은 모두의 관심 속 이발을 시작했고, 이발을 하며 오래된 고데기를 발견해 신기해하는 등 추억에 젖었다. 이발을 마친 더원을 본 그리는 마치 배우의 느낌이 난다며 감탄했고, 이에 더원은 자신이 요즘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더원이 미용실을 방문했다가 이발까지 하게 된 사연은 오늘( 10일) 밤 12 30 TV CHOSUN <동네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

 

- <동네앨범> 신현희, 카페 앞에서 급 버스킹?! ‘오빠야’ 열창!

- <동네앨범> 신현희, ‘오빠야’, ‘동백아가씨’ 깜짝 공연, 명불허전 고막여친

 

<동네앨범>의 신현희가 고양에서 찾아간 한 카페 앞에서 급 버스킹 공연을 열었다.

 

오늘(10일) 밤 12 30분 방송되는 TV CHOSUN <동네앨범>에서는 고양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들기 위한 더원, 김종민, 휘성, 엔플라잉 유회승, 그리, 신현희, 박지만 사진작가의 세 번째 여정이 펼쳐진다.

 

이날 김종민, 신현희, 엔플라잉 유회승, 박지만 사진작가는 LP판이 가득한 한 카페를 찾았다. 그들은 카페의 수많은 LP를 발견하고는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다. 특히 김종민은 강수지의 ‘흩어진 나날들’을 발견하고는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며 함께 듣자 제안했고, 노래를 들은 그는 옛 추억에 잠겼다. 이들은 LP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그 특유의 매력에 빠져들며, 촉촉한 감성에 젖었다.

 

또한, 카페에서의 음악 감상을 마치고 밖으로 나온 신현희는 멤버들과 함께 동네의 정적을 깨는 신나는 버스킹 공연을 열었다. 첫 번째 곡은, 신현희와 김루트의 대표곡 ‘오빠야’ 였으며, 신현희의 통통 튀는 목소리는 동네 주민들을 한 곳에 모으는데 성공적이었다. 두 번째 곡은 이미자의 ‘동백아가씨’였다. 신현희는 기타를 마이크 삼아 손에 꼭 쥔 채 트로트 또한 간드러지게 소화해내며 환호와 박수를 자아냈다.

 

신현희의 신나고 유쾌한 버스킹 공연은 오늘( 10일) 밤 12 30 TV CHOSUN <동네앨범>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동네앨범>의 세 번째 여정을 함께하게 된 휘성, 신현희!

- 휘성, 신현희 <동네앨범> 고양에서의 세 번째 여정 합류!

 

대한민국 R&B의 황제 휘성과 역주행 신화의 대표주자 신현희가 TV CHOSUN <동네앨범>에 뜬다.

 

오늘(10일) 밤 12 30분 방송되는 TV CHOSUN <동네앨범>에서는 멤버들이 볼거리와 놀거리가 풍부해 서울 근교의 나들이 장소로 유명한 고양시에서 세 번째 여행을 시작하는 모습이 담긴다. 특히 한때 고양시에 꽤 오래 살았었다는 휘성과, 첫 동네여행의 기대에 부푼 신현희가 새롭게 합류했기 때문에 이번 여행은 더욱 즐거울 것으로 보인다.

 

더원, 김종민, 유회승, 그리, 박지만 사진작가는 본격 여행에 앞서 호수공원에 모여 자전거 라이딩을 함께 즐기다 히치하이킹 하는 신현희를 발견하고, 신현희는 유회승의 2인용 자전거를 함께 탄다. 멤버들은 신현희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누기 위해 벤치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전거를 탄 채 그들 주위를 어슬렁거리는 휘성을 발견하고는 모두 깜짝 놀랐다. 알고 보니 휘성과 친분이 있던 더원이 그를 어렵게 섭외한 것.

 

이렇게 고양 여행 멤버들이 모두 모였다. 팀을 나눠 떠나기 전 김종민은 고양시를 샅샅이 뒤져본 적이 없다 했고, 이에 유회승은 ‘등잔밑이 어둡다’라고 표현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양에 대해 가장 잘 아는 휘성은 고양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최적화된 휴양지, 서울과 붙어 있음에도 일탈을 한 듯한 느낌이 드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여행을 앞둔 멤버들을 한껏 기대에 부풀게 했다.

 

한편 7인의 아티스트가 동네 곳곳을 다니며 그 동네만의 앨범을 만드는 특별한 음악 여행기 <동네앨범>은 오늘 (10일) 밤 12 30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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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201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