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한집살림]태진아X강남-이천수X부모님-윤희정X김수연,사건 연속 좌충우돌 합가 史!
'한집 살림'태진아X강남-이천수X부모님-윤희정X김수연,
사건 연속 좌충우돌 합가 史!
‘시끌벅적 집들이’에서 ‘못말리는 꾀병’까지 한시도 조용할 날 없다!
‘한집 살림’ 화재경보기도 멈추지 못한 웃음 경보 발동!
- ‘한집 살림’ 이천수, 아버지의 빅픽처에 걸려들었다! 철부지에서 효자로 레벨업!
- ‘한집 살림’ 윤희정-김수연, 먹방계의 새 강자 등극! 휴게소 털이부터 자연밥상까지! ‘엄지 척’
‘한집 살림’이 시끌벅적 집들이부터 못말리는 꾀병까지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7일(수) 방송된 TV CHOSUN ‘한집 살림’(연출 정희섭) 3회에서는 태진아-강남, 이천수, 윤희정-김수연 세 가족의 합가가 성사되자 아버지-어머니의 특별한 소원 풀이가 시작됐다.
태진아는 초호화 집들이를 계획해 관심을 모았다. 먼저 태진아-강남의 합가를 알리기 위해 애완견 강북의 얼굴이 박힌 샛노란 상하의 세트를 ‘패밀리룩’으로 준비했다. 시선을 강탈하는 색깔에 강남은 화들짝 놀랐지만 ‘패밀리룩’을 입고 시장을 거닐자 어느새 적응해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이어 태진아는 “바깥에서 가든 파티를 할거야”라는 말과 함께 결혼식장 뺨치는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화려한 꽃장식을 시작으로 초대형 얼음 조각상을 들여놓아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렇게 만들었다.
더욱이 태진아-강남은 손수 음식까지 준비해 화려한 집들이를 예고했다. 그러나 예정된 시각이 다가오자 손이 바빠지고 태진아가 실수로 화재경보기를 울리는 등 멘붕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설상가상으로 비까지 내리기 시작한 데 이어 예정보다 빨리 집들이 손님인 최병서와 성진우가 들이닥쳐 태진아-강남을 당황케 만들었다. 또한 태진아는 강남의 손님으로 찾아온 송대관을 보고 진땀을 흘리며 처음 보는 모습을 보여 배꼽을 쥐게 했다.
부모님과의 합가 이후, 응석받이로 돌아간 이천수는 아버지의 빅픽처에 걸려들어 효자로 변신했다. 골프 대회에 나가셨던 아버지가 부상을 당하자 “필요한 것 있으면 부를게~”라며 이천수를 계속해서 소환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천수는 물 심부름부터 직접 머리 감겨주기까지 아버지의 손발이 되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예전보다 나이가 드신 아버지를 보고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도. 그러나 아버지는 “많이 아픈 척 했지! 천수가 하는 행동이 귀엽고 모처럼 부려먹고 싶어가지고”라며 꾀병을 고백해 폭소를 터뜨렸다. 이 상황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천수 어머니가 “저 재산 어떻게 하라고 난 헤어지지 않을 거야”라는 솔직 사이다 발언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윤희정-김수연 모녀는 오랜만에 콧바람을 쐬러 나들이에 나섰다. 먹방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두 사람은 휴게소 먹방으로 식욕을 불러일으켰다. “에피타이저로 먹는다고 생각해”라는 말이 무색하게 삼겹살 김밥, 과일 크레페, 치즈 핫도그까지 휴게소 음식을 섭렵하기 시작했다. 특히 김수연은 “엄마! 혼자 먹지마~”라며 음식에 대한 견제를 이어가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윤희정이 꼭 먹어야 한다고 자부했던 ‘자연밥상’에 환호성을 질렀다. 이들은 “엄마랑 오니까 너무 힐링된다!”라며 30인분에 버금가는 먹방으로 배꼽을 쥐게 만들었다.
이처럼 ‘한집 살림’은 아버지-어머니의 새로운 모습까지 발견하면서 시종일관 웃음보를 자극했다. 같이 살아야만 함께 할 수 있는 소원들이 하나씩 이뤄지는 모습에 이들의 좌충우돌 합가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태진아-강남 옷 진짜 튄다. 너무 웃겨”, “얼음조각상 집에 놓는 거 처음 봄”, “이천수 아버지 보니까 우리 아버지 생각났네”, “자연밥상 저기 어디에요? 밤중에 보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등의 호평을 남겼다.
TV CHOSUN ‘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형제 및 선후배, 절친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TV CHOSUN ‘한집 살림’ 제공
이전
[마이웨이]별이지다. 故 신성일 추모 특집 방송 2018.11.08
다음
[연애의맛]김종민♥황미나,100일 연애 계약 종료 임박! 또다시 찾아온 갈등! 201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