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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이필모-서수연,‘연애의 맛’공식 2호‘필연커플’ 야반도주?!

2018.11.07


이필모서수연,연애의 맛공식 2필연커플손덥석 야반도주?!

 1 2부산 즉흥 여행현장 포착!

살면서 다 보여줄게.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야경 고백!

배려의 여왕서수연, 이필모를 감동시킨 한마디는?

엄마 오늘 외박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엄마 오늘 외박을 해야 할 것 같아요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을 선언한 필연커플’ 이필모서수연이 1박 2일 계획 즉흥 부산여행을 떠난다.

 

지난 연애의 맛’ 6회 방송분에서 이필모는 서수연에게 감동의 꽃말 프러포즈와 함께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며 진솔한 고백을 전한 상황감동한 서수연이 눈물까지 글썽이는 가운데서로에게 잘 해주겠다는 말로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손을 마주 잡고 떨리는 심정을 나누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와 관련 오는 11월 1(방송되는 연애의 맛’ 7회분에서는 연애의 맛’ 공식 2호 필연 커플이 좌충우돌 첫 부산여행에 나선다이필모가 늦은 저녁 스케줄이 끝난 자신을 데리러온 서수연을 만나자마자 손을 덥석 잡고는 지금 부산을 갈까 하고라며 즉흥 여행 제안서수연을 당황하게 했던 상태망설임도 잠시 서수연의 어머니에게 허락을 받기로 한 이필모는 제가 안전하게 숙소 잡아서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며 예고에 없던 예비 장모님과의 통화도 완벽하게 클리어했다하지만 이후 이필모가 서수연에게 갑자기 부산여행을 결정하게 되어 계획은 물론 지갑도 없다고 고백스튜디오를 당황하게 했던 터다소 황당할 수도 있는 상황에도 서수연은 지갑은 제가 있어요라는 센스 있는 대답을 건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즉흥여행으로 인한 문제는 부산행 열차에서도 불거졌다이필모가 구두에 치마까지 입은 서수연의 복장이 여행을 하기에 불편하다고 깨달았던 것이에 이필모는 인맥왕의 저력을 발휘부산친구 응석이에게 몰래 전화를 거는 응석이 찬스를 가동했다이를 지켜보던 MC 박나래는 저는 항상 트렁크가 준비되어있고거기에 남자 속옷까지 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부산역에 도착하자마자 이필모의 친구 찬스가 빛을 발했다역까지 마중을 나온 친구 응석이 서수연의 옷뿐만 아니라 이동할 차량숙소까지 완벽하게 준비를 해줬던 것더욱이 이필모는 숙소로 이동하던 중 부산 야경에 설레는 모습을 보인 수연에게 또다시 살면서 다 보여줄게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라고 심쿵 야경 고백으로 진심을 내보였다.


그런가하면 친구 응석에게 직접 회를 뜨겠다며 자연산 활어회를 부탁했던 이필모는 서수연 앞에서 호화롭게 회 뜨기에 나섰지만광어가 살아 움직일 때마다 도망가는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겨우 광어 손질에 성공한 이필모는 마지막 광어 껍질 벗기기에선 맨손으로 살을 뜯어내는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그리고 충격적인 저녁식사도 잠시마지막 잠자리에서까지 심쿵 저격을 잊지 않는 필연 커플의 모습이 스튜디오마저 핑크빛으로 만들었다.

 

제작진은 공식 연인을 선언한 필연 커플이 즉흥적으로 떠난 부산여행에서 또 한 번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며 지난 주 로맨틱한 꽃말 고백으로 설렘과 동시에 진한 감동을 선사한 필연 커플이 이번 부산여행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예능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7회분은 오는 11월 1(밤 11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 TV CHOSUN ‘연애의 맛’]

끝.


[배포일: 2018.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