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한집살림]강남, 태진아 가업 위한 항문검사 도전!“거기를 잘 모르는데 어떻게 하죠?”

2018.11.05

 한집 살림강남, 태진아 가업 위한 항문검사 도전!

거기를 잘 모르는데 어떻게 하죠?

태진아, 깊숙이 넣어라! 막강 압박+손수 시범!

 


- ‘한집 살림’ 태진아항문검사 선배에 직접 시연! ‘리얼 끝판왕

- ‘한집 살림’ 강남보건증 발급 위한 면봉 검사 시도! ‘자포자기+멘탈붕괴’!

- ‘한집 살림’ 강남, “그 정도로 면봉 들어가면 저 죽어요!” 경악! ‘입이 떡~”

 

한집 살림’ 강남이 태진아의 가업을 이어받기 위해 듣도 보도 못한 항문검사에 도전한다.

 

지난 24(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한집 살림’(연출 정희섭)이 최고 시청률 3.05%를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다가수 태진아와 강남가수 윤희정과 딸 김수연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와 부모님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그려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 것이 중 트로트로 부자(父子)의 연을 맺은 태진아-강남이 집을 합친 첫 날부터 티격태격하는 부자케미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강남이 태진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2호점을 런칭하기 위해 특별한 검사에 도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보건증을 발급 받기 위해 강남이 상상치도 못한 항문 검사에 도전하게 된 것이에 강남은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태진아를 바라보며 진짜에요진짜로?”라며 수없이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강남은 손바닥보다 더 긴 면봉을 억지로 쥔 채태진아에게 거기를 잘 모르는데 어떻게 하죠?”라고 깜짝 고백해 배꼽을 쥐게 했다이어 항문이 어디 있는지 어떻게 알아요뭘 넣어본 적이 없는데라며 검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멘붕에 빠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더욱이 태진아가 가리킨 면봉 3센치를 발견한 강남은 그 정도로 면봉 들어가면 저 죽어요!”라면서 동공지진을 마구 일으켰다는 후문.

 

급기야 불안에 떠는 강남을 보다 못한 태진아가 손수 항문검사의 시범까지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능숙한 기마 자세를 취한 태진아는 이렇게 넣으면 되지!”라며 보건증 발급 선배의 무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뿐만 아니라 태진아는 깊숙이 넣어라!”라고 압박해 강남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과연 강남이 난생 처음 도전하는 항문검사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오는 31() 2회 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된다.

 

TV CHOSUN ‘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형제 및 선후배절친 사이의 두 집 살림을 청산하고 한집 살림하는 과정을 담은 신개념 합가 리얼리티’. 오는 31( 11시에 2회가 방송된다.

 

<사진> TV CHOSUN ‘한집 살림’ 제공

 

[배포일 : 201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