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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살림]윤희정 김수연, 방송 최초 모녀 먹방

2018.10.29


<한집 살림> 윤희정 김수연, 방송 최초 모녀 먹방



 

윤희정 김수연이 <한집 살림>에서 방송 최초 모녀 먹방을 선보였다.


 


윤희정 김수연은 24일 첫 방송된 TV CHOSUN ‘같이 살면 어떨까?<한집 살림>’에서 닭갈비 무제한 리필 식당을 찾았다.


 


식당을 가기 전, 무제한 리필 식당이 싫다는 엄마와 일단 가보자는 딸의 사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윤희정이 한 가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싶다며 단호하게 무제한 리필을 거부했다. 하지만 윤희정 또한 자식 못이기는 엄마. 어쩔 수 없이 딸에게 이끌려 식당에 도착했다.


 


하지만 식당에서 반전이 일어났다. 닭갈비를 한 점 먹고 난 후 윤희정이 맛있다를 연발하며 기쁨의 박수를 치기 시작한 것.


 


김수연은 윤희정에게 맛있게 쌈 싸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다정다감한 딸의 모습을 보였다. 살림 정돈 스타일은 극과 극이지만음식앞에서는 붕어빵이나 다름없었다.


 


두 사람은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외치며 다이어트 걱정을 떨쳐버리고 식사를 마무리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같이 살면 어떨까?<한집 살림>’은 연예계 대표 부자(父子) 태진아와 강남, ‘재즈 계의 대모윤희정과 딸 김수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와 부모님 등이 출연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한다.


 끝.

[배포일: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