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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살림]윤희정 김수연, 방송 최초 모녀 먹방
<한집 살림> 윤희정 김수연, 방송 최초 모녀 먹방
윤희정 김수연이 <한집 살림>에서 방송 최초 모녀 먹방을 선보였다.
윤희정 김수연은 24일 첫 방송된 TV CHOSUN ‘같이 살면 어떨까?<한집 살림>’에서 닭갈비 무제한 리필 식당을 찾았다.
식당을 가기 전, 무제한 리필 식당이 싫다는 엄마와 일단 가보자는 딸의 사이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윤희정이 ‘한 가지 음식을 맛있게 먹고 싶다’며 단호하게 무제한 리필을 거부했다. 하지만 윤희정 또한 자식 못이기는 엄마. 어쩔 수 없이 딸에게 이끌려 식당에 도착했다.
하지만 식당에서 반전이 일어났다. 닭갈비를 한 점 먹고 난 후 윤희정이 “맛있다”를 연발하며 기쁨의 박수를 치기 시작한 것.
김수연은 윤희정에게 맛있게 쌈 싸먹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다정다감한 딸의 모습을 보였다. 살림 정돈 스타일은 극과 극이지만 ‘음식’ 앞에서는 붕어빵이나 다름없었다.
두 사람은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외치며 다이어트 걱정을 떨쳐버리고 식사를 마무리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같이 살면 어떨까?<한집 살림>’은 연예계 대표 부자(父子) 태진아와 강남, ‘재즈 계의 대모’ 윤희정과 딸 김수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와 부모님 등이 출연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한다.
끝.
[배포일: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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