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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살림] 태진아-강남, 환상의 하모니 ‘호흡 척척’

2018.10.29



<한집 살림> 태진아 강남, 환상의 하모니 ‘호흡 척척’



<한집 살림>에서 태진아와 강남이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다.

연예계 대표 부자(父子) 태진아와 강남은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같이 살면 어떨까?<한집 살림>’에서 세대를 초월한 트로트 듀오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태진아와 강남은 방송 처음이 출연인 이천수 어머니의 긴장을 구수한 장단으로 단번에 풀어줬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차려 입고 나온 화려한 연두색 정장만큼 스튜디오 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서로를아버지’ ‘아들이라 부를 만큼 돈독한 관계인 두 사람이 한 지붕 아래 살림을 합치는 건 처음 시도하는 일이다. 태진아와 강남이 방송에 그간 비추어졌던 모습만큼 한 지붕 아래에서도 사랑 넘치는 부자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TV CHOSUN ‘같이 살면 어떨까?<한집 살림>’은 연예계 대표 부자(父子) 태진아와 강남, ‘재즈 계의 대모윤희정과 딸 김수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와 부모님 등이 출연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끝.


[배포일: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