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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집 살림]스타들, ‘리얼 잔소리’로 공감대 노린다

2018.10.25

‘한집 살림’ 스타들, ‘리얼 잔소리로 공감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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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스타들의 방송 최초 합가 프로젝트가부모의 리얼 잔소리로 시청자들의 큰 공감대를 살 예정이다.

 

오는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TV조선한집 살림은 연예계 대표 부자(父子) 태진아와 강남, ‘재즈 계의 대모윤희정과 딸 김수연,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와 부모님 등이 출연해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리얼하게 공개한다.

 

강남은 동거 첫날부터 태진아의 생활밀착형 잔소리에방송 때려 치고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하지만 슈퍼에서 태진아 카드로 20만원어치를 긁어리얼아들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그간 예능 방송 활동이 뜸했던 재즈 계의 대모 윤희정은 다짜고짜 딸 김수연의 집을 찾아간다. 살림법 차이로 주방에서 티격태격하는 현실 모녀의 다툼을 보여준 윤희정 김수연은먹거리’ ‘외식이란 키워드로 똘똘 뭉치는붕어빵모전여전 모습을 보여준다. 

 

‘악동’ 이천수는부모와의 추억을 쌓고 싶다제안하지만친구와 추억을 쌓을 나이다는 어머니의 돌직구 대답에 한 달치 생활비로 합가를 허락받는다. “살쪄서 돼지가 됐다” “TV 좀 그만 봐라등 어느 집에서나 들을법한 잔소리에 출연진들의 큰 공감대를 샀다는 전언이다.

 

한편 TV조선한집 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나 형제, 선후배나 친구와 함께 두 집 살림을 한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배우 신현준, 가수 솔비의 톡톡 튀는 입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끝.


[배포일: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