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마이웨이]배우 이광기,"신혼 시절, 부부 싸움 끝에 알몸으로 집을 나갔다"

2018.10.25

<마이웨이> 배우 이광기, “신혼 시절, 부부 싸움 끝에 알몸으로 집을 나갔다”

TV CHOSUN <인생다큐-마이웨이오늘(18 10


 


오늘(18 10시에 방송되는 <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배우 이광기의 인생이야기가 공개된다.

 

1985년 데뷔한 배우 이광기는 KBS 드라마 <태조 왕건>, <왕과 비>, <장희빈>, <정도전>등 주로 시대극을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이후엔 예능까지 진출하며 재기 발랄한 입담과 예능감을 뽐냈고지난 2009년에는 <웃자웃자>라는 앨범을지난해에는 을 소재로 한 사진전을 열고 사진작가로 데뷔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박지영 부부가 막내아들 준서와 베트남 남부의 휴양도시 나트랑으로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포착된다그가 힘든 일을 겪은 후 3년 만에 얻은 소중한 아들 준서부부는 준서와의 특별한 시간을 즐기며 결혼 전 발리 여행의 에피소드를 이야기 한다이광기는 결혼 전 장인장모님께 알리지 않고 발리로 여행을 떠났었다완전 범죄를 꿈꿨지만내가 실수로 당시 삐삐 부재중 알림에 해외여행 중이라고 남긴 것이 단초가 되어 결국 장인장모님에게 덜미가 잡혔었다고 말한다.

 

이어 이광기는 신혼시절 알몸으로 집을 나갔던 에피소드도 공개한다그가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이 끝나고 선우재덕 집에서 뒤풀이를 하며 밤을 새우고 들어오자연락 없이 외박한 남편에게 아내는 화를 내기 시작하며 부부 싸움이 시작됐고 결국 이광기는 싸움 끝에 속옷까지 다 벗고 집을 나갔었다고 고백한다.

 

인생의 우여곡절 속에서도 늘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배우 이광기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는 오늘(18밤 10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공개된다.

 

.


[배포일 : 2018.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