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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복싱슈퍼시리즈]첫 시즌 파이널 매치 슈퍼미들급 결승 29일 개최!

2018.09.28

 ‘월드복싱슈퍼시리즈’ 첫 시즌 파이널 매치 슈퍼미들급 결승 29일 개최

WBA 챔피언 조지 그로브스 - WBC 챔피언 칼럼 스미스, 90억원 놓고 격돌

TV CHOSUN, 오전 10시 50분 부터 단독 중계...17차 타이틀 방어’의 신화 유명우 해설


 

세계 최초 4대 기구 통합 타이틀전 '월드복싱슈퍼시리즈(WBSS)'의 첫 시즌 마지막 경기 슈퍼미들급 결승전이 오는 9월 29일 (),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막을 올린다선수 부상 등으로 준결승전 이후 7개월만에 열리는 이번 결승전은 오전 10시 50, TV CHOSUN을 통해 독점 중계 방송된다." ‘17차 타이틀 방어의 신화 유명우 前 WBA 세계 챔피언이 또 한번 해설자로 나서 세계 최고의 복싱 이벤트 현장으로 복싱 팬을 안내한다. 

 

이번 결승전은 총 상금 5천만 달러가 걸린 월드복싱슈퍼시리즈 첫 시즌의 대미를 장식하는 파이널 빅 매치로, WBA 슈퍼미들급 챔피언 조지 그로브스(영국, 28승 20KO)와 WBC 슈퍼미들급 챔피언 칼럼 스미스(영국, 24전 24승 무패)가 4대 기구 통합 타이틀과 850만 달러우리 돈 90억 원의 우승 상금 그리고 알리 트로피를 놓고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앞서 7월 22일 열린 크루저급 결승전에서는 알렉산더 우식(우크라이나, WBO-WBC 세계 챔피언)이 무라트 가시에프(러시아, IBF-WBA 세계 챔피언)을 꺾고 세계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월드복싱슈퍼시리즈(WBSS)'는 WBO(세계복싱기구, World Boxing Organization), WBA(세계권투협회, World Boxing Association), WBC(세계복싱위원회, World Boxing Council), IBF(국제복싱연맹, International Boxing Federation) 등 세계 4대 복싱기구가 공동 주최하는 통합 세계 타이틀전크루저급과 슈퍼미들급 등 2개 체급으로 2017~2018, 첫 시즌을 치른 '월드복싱 슈퍼시리즈(WBSS)'는 두 번째 시즌인 2018~2019 시즌에는 크루저급과 밴텀급슈퍼라이트급 등 3개 체급으로 규모를 확대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총 8개월의 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끝.

 

[문의] TV조선 스포츠사업부 전한민 차장 010-3344-3023


[배포일 : 201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