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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그깟 명절이 뭐 대수야?!'추석이 너무해'
<얼마예요?> 그깟 명절이 뭐 대수야?!
'추석이 너무해'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 오늘(24일) 밤 10시
오늘(24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 ‘추석이 너무해’라는 주제로 명절에 겪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이날은 <얼마예요> 추석특집으로 출연자들의 가족들이 등장해 방송인 못지않은 화려한 입담을 뽐낸다. 이윤철-조병희 부부의 며느리인 김주연 씨는 출연한 소감을 묻자 “‘때는 이때다’ 싶었다”고 말하며 평소 ‘시집살이 시키지 않는 쿨한 시어머니’라고 했던 조병희의 실체를 밝힌다. 고부 간의 팽팽한 신경전 속에 이윤철은 ‘여기서 누구 편을 들어야 내 남은 인생이 편할까’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나도균-강순의 부부의 막내아들 나현우씨가 출연해 ‘형들과 차별받았던 어린 시절’을 공개한다. 나현우 씨가 큰형에게 도시락을 가져다주는 길에 동네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어 도시락통이 깨져버린 상황이 발생하고, 혹시나 형이 밥을 못 먹을까 현우 씨는 본인의 도시락을 큰형에게 가져다줬지만 큰형은 반찬이 부실한 현우의 도시락을 먹지 않았다. 그제서야 현우 씨는 그동안 자신과 큰 형의 도시락 반찬이 달랐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이 사실을 들은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며 “너무 하셨다”는 반응을 보이고 이에 강순의는 “큰 애가 입이 짧아서 그런 것”이라고 해명한다.
한편 이날은 <얼마예요> 연예인 패널 안방마님인 김지선이 남편 김현민 씨와 부부 패널로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는다. 김지선은 평소와 다르게 안절부절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이윤철이 “지선 씨도 한번 걸려봐라”라고 말하자, 김지선은 “내가 더 할 얘기가 많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에 거침없는 폭로전이 펼쳐질 <인생감정쇼-얼마예요?>는 오늘(24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끝.
[배포일 : 2018.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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