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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백영미,"남편 이병훈 자고 일어나 '내 앞니 어디 갔냐?'고 묻더라"

2018.08.20

<얼마예요?> 백영미남편 이병훈의 취중 실수 공개!!

이병훈자고 일어나 내 앞니 어디 갔냐?’고 묻더라

TV조선<인생감정쇼-얼마예요?> 오늘(20 10

 


오늘(20)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에서 ‘앗! 나의 실수’라는 주제로 ‘잊지 못할 그날의 실수’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눈다. 백영미는 남편 이병훈이 술에 취해 저지른 기막힌 실수를 공개한다. 자고 일어난 이병훈이 본인의 앞니가 사라진 것을 발견했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백영미에게 내 앞니 어디 갔냐?”고 앞니의 행방을 추궁했다고 말한다. 출연자들은 정말 대단하다. 무슨 양말 찾듯이 앞니를 찾냐며 황당해한다.

 

방송인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는 젊은 시절 수영장에서 망신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수영을 할 줄 몰랐던 조병희를 이윤철이 수영장으로 밀친 것. 조병희는 어떤 남편이 수영 못하는 아내를 수영장으로 밀치냐며 분통을 터뜨린다. 이윤철의 장난에 수영장으로 고꾸라져 배치기를 당한 조병희는 배가 갈라지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당시의 고통을 생생히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한편, ‘내 인생의 최대의 실수는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화두로 떠오르면서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강순의는 남편을 만나기 전 다른 사람들과 선을 몇 번 보고 결혼을 고민하고 있던 찰나, 나도균과 선을 보게 됐다. ‘부잣집에 양반이라고 말하더라. 그 말만 믿고 시집을 갔는데 이미 다 망해서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하며 억울해 한다.

 

‘잊지 못할 그날의 실수’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20)  10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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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