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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_땡철이어디가]노홍철,"재밌는 사람이 좋아요" 게스트하우스 인기남으로 거듭나다!

2018.07.25

땡철이 어디가’ 노홍철게스트하우스 인기남으로 거듭나다!  

TV조선<땡철이 어디가오늘(22 10시 50


 

노홍철이 게스트하우스의 최고 인기남으로 거듭났다.

 

오늘(22 10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여행 예능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이하 땡철이 어디가)에는 영철-홍철-희철이 게스트 하우스의 사람들과 영어중국어일본어한국어 등 4개 국어가 넘나드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일본을 여행 중인 스위스영국인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김영철은 친구들에게 현재 만약에 남자친구가 없다면 우리 셋 중 누구와 만나고 싶냐?”고 질문을 던진다이어 땡철이세 남자는 자신을 어필하며 은근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깊은 고민 끝에 여행객은 재미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하며 노홍철을 지목한다홍철은 환호성을 지르고 영철은 크게 실망한다영철은 (영철)가 홍철이보다 더 재미없나?”라고 묻자 여행객은 아니다홍철을 만나고 난 뒤 영철을 만나겠다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TV조선 <땡철이 어디가>는 ‘현지에서 얻은 정보로 현지를 여행한다 콘셉트의 현지 밀착형 로컬 여행 프로그램이다출연자들이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며 여행객 및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얻은 생생한 정보로 알려지지 않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나선다.

 

김영철노홍철김희철 세 남자의 좌충우돌 여행기 <땡철이 어디가>는 오늘(22 10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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