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TV조선_얼마예요]조병희,"집에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찾아가 대낮의 추격전 벌였다!"

2018.07.16

<얼마예요?> 조병희, “집에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찾아가 대낮의 추격전 벌였다!”

TV조선<인생감정쇼-얼마예요?> 오늘(16 10


 

조병희가 남편 이윤철을 찾아갔다가 대낮의 추격전을 벌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오늘(16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얼마예요?>에 출연한 방송인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는 남편이 이틀 연속으로 집에 들어오지 않아남편이 자주 가는 사우나에 나와 동생이 몰래 찾아갔다고 털어놨다이어 나를 발견한 남편이 깜짝 놀라 그대로 줄행랑을 치기 시작했다나도 같이 따라 뛰었다정말 목숨을 걸고 뛰더라대낮의 쫒고 쫓기는 추격전이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아연실색하게 만든다이 사건에 대해 당사자인 이윤철은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다는 궁색한 변명으로 야유를 받는다.

 

이어 오정태는 SNS를 통해 자신을 감시하는 아내에 대해 이야기 한다. “아내는 다른 사람의 SNS에 올라온 사진 속 내가 들고 있던 쇼핑백을 검색해그날 내 행선지를 찾아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날은 특히 핸드볼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인 최현호와 홍레나 부부가 첫 출연한다아내 홍레나는 결혼 전 남편 최현호가 자신 몰래 유흥주점에 간 사실을 알고 파혼할 뻔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한편 이날은 아내의 신경을 곤두세우게 만드는’ 남편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남성 출연자들은 아내가 신경을 쓰더라도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비난을 받는다여성 출연자들은 신경을 쓰고 싶지 않지만 쓸 수 밖에 없게 만드는 남편들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밖에도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 배우자’에 얽힌 출연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오늘(16밤 10시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