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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_신규_땡철이어디가]김영철,일본에서도 쉬지 않는 '투머치 토커'등극!!
<땡철이 어디가> ‘맏형’ 김영철, 일본에서도 쉬지 않는 ‘투머치 토커’ 등극!!
TV조선<땡철이 어디가> 오는 15일(일) 밤 10시50분 첫방송
김영철이 ‘일본 여행의 전문가’임이 드러나 ‘땡철이’ 삼형제의 든든한 맏형으로 등극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5일(일) 밤 10시 50분에 첫방송되는 TV조선 여행 예능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이하 땡철이 어디가)는 기존 여행 프로그램과 달리 ‘현지에서 얻은 정보로 현지를 여행한다’는 콘셉트의 현지 밀착형 로컬 여행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며 여행객 및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얻은 생생한 정보로 알려지지 않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나선다.
<땡철이 어디가>의 첫번째 여행지가 일본으로 정해지자 김영철은 자신감을 드러낸다. 김영철은 평소에도 자주 일본을 방문한다고 말하며, 제작진에게 본인이 알고 있는 유명 맛집과 여행 스팟 등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어 간단한 일본어까지 보여줘 두 동생들의 든든한 맏형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그동안 어떤 예능에서도 보지 못했던 신선한 조합, ‘김영철x노홍철x김희철’이 <땡철이 어디가>를 통해 의기 투합했다는 소식에 연예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시도 입을 다물지 않는 김영철과 막강 수다맨 노홍철, 두 사람은 처음 만나자 마자 고성이 오가고, 끊임없이 말을 내뱉는 환장(?)의 케미를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는형님>을 통해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김영철의 아침 라디오에도 우정출연 할 만큼 탄탄한 친분을 가진 김영철과 김희철은 2박3일 간의 여행 속에서 어떤 찰떡 호흡을 보여줄 지도 관전포인트다.
여행 예능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 TV조선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 - 어디까지 가봤니>는 오는 15일(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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