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TV조선_마이웨이]14년차 울릉도지기 가수 이장희,"울릉도의 아름다움, 첫눈에 반했다!"

2018.07.02

14년 차 울릉도지기 가수 이장희, ‘울릉 천국에서 행복을 노래하다!

가수 이장희, “울릉도의 아름다움첫눈에 반했다!”

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오늘(21 10


 

매주 목요일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100회를 맞이했다지난 2016 6 19 김혜자편을 첫방송으로 전인권백일섭이유리이정길문주란혜은이최백호김세레나김완선남진박원숙신성일변희봉허정무노주현이용복이은하박해미최진희자니윤김연자박영선이순재주현미   시대를 풍미한 유명인들의 삶을 보여줬다.

 

오늘(21 10시에 방송될 100회의 주인공은 바로 울릉도 생활 14 차에 접어든 가수 이장희다. <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한잔의 추억>, <그건 > 이장희는 대마초 파동의 여파로 1975 가요계를 떠났고지난 2004년부터 울릉도에 정착해 진정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올해 70세의 나이로 울릉도 보안관으로 활약중이라는 이장희는 직접 운전을 하며 은행슈퍼보건소  울릉도 관광명소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그의 건강을 책임지는 깃대봉도 소개한다그는 울릉도의 아름다움에 첫눈에 반했다 말하며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진 울릉도를 ‘울릉천국이라고 부른다이어 나는 농부가 되고 싶었다울릉도에 자리잡고 3  더덕 농사를 지었다허리가 아프게 김을 메고  앉아 있으면 하늘의 뭉게구름이 하얗게 피어있더라그걸 보면서 내가 바른 길을 가고 있는  같았고행복했다 말하며 자급자족의  생활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음을 말한다.

 

한편이날 방송에서는 40 만에 가수로 돌아온 이장희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개관한 울릉아트센터에서 40여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 그는 주옥 같은 그의 명곡들을 <동방의 멤버들과 함께 연주한다여전히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생생한 공연 현장이 펼쳐진다.

 

경이로운 자연환경에서 행복하게 삶을 꾸려가고 있는 가수 이장희의 울릉 라이프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오늘(21밤 10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