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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_어촌캠프_첫방송]서경석x김풍 티격태격 케미 폭발!"우린 제일 안 맞아!"

2018.05.04

서경석x김풍, 30kg 육박하는 대왕문어잡이 도전!!

김풍, ”최근에 이렇게 집중해 본 적이 없다!”

서경석x김풍 티격태격 케미 폭발! “우린 제일 안 맞아!”

 TV조선 <어촌캠프오는 4(첫방송!



 

서경석과 김풍이 슬로피시를 통해 서로 티격태격하며 미친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오늘(4 11시에는 개그맨 서경석웹툰작가 김풍전 수영선수 정다래가 출연하는 TV조선 <장화신Go -어촌캠프>(이하 어촌캠프)가 첫방송된다. <어촌캠프>는 공장식 어업의 대안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슬로피시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세 명의 출연진은 전국의 어촌마을을 방문해 슬로피시를 체험한다.

 

이날 경북 영덕의 차유마을에 도착한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지금 대왕문어가 제철이다이곳에 서식중인 대왕문어를 잡아라는 미션을 전달받고 멘붕에 빠진다서경석은 슬로피시로 어떻게 대왕문어를 잡냐?”라며 항의하고 김풍은 우리 멤버들이 믿음직스럽지 않다고 속내를 드러낸다이에 서경석은 당신이 제일 안미덥다라고 응수하며 티격태격 브로맨스를 선보인다.

 

이어 멤버들은 해루질 장비와 외갈고리를 갖추고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해루질이 처음이라는 막내 홍일점 정다래는 수영선수다운 실력으로 눈앞에 나타난 대왕문어를 갈고리로 잡아내 가장 처음 짜릿한 손맛을 느낀다이어 다른 맴버들도 군소’,’전복등 각종 해산물들을 채취하며 슬로피시의 매력에 빠져든다김풍은 나도 모르게 무념 무상에 빠졌다최근에 내가 이렇게 집중해 본 적이 있었던가 싶더라며 슬로피시의 매력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인다.

 

서경석은 바다에서 직접 해산물을 잡을 때 느끼는 희열은 모든 것을 잊게 만든다도시인에게 쉼표가 필요한 이 때시청자에게 휴식을 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촬영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30kg에 육박하는 대왕 문어를 잡겠다는 의지로 현장을 하얗게 불태운 <어촌캠프멤버들의 모습은 오늘(4 11시에 TV조선<장화신GO 어촌캠프>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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