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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_마이웨이]'방송 최초'가수 주현미 남편 前기타리스트 임동신씨 공개!!

2018.04.20

방송 최초 공개! 주현미 남편 기타리스트 임동신씨 공개!!

주현미, “유망한 뮤지션에서 외조의 왕으로 헌신해 준 남편.. 고마워..“ 

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 오늘(19) 10


 

오늘(19)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인생다큐-마이웨이>에는 <비 내리는 영동교>로 데뷔한 가요의 여왕가수 주현미의 두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주현미 남편, 그리고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다.

 

주현미의 남편 임동신씨는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의 전() 기타리스트로 유망한 뮤지션이었다. 기타리스트와 가수였던 두 사람은 같은 업계에 몸담으며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주현미는 당시 남편이랑 해외 공연을 같이 갔다 와서 연락하고, 둘 다 그때는 밤업소에서도 공연했었다. 자연스럽게 심야에 데이트 했다고 말하며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한다.


1988
년 남편과 화촉을 올린 주현미는 결혼 30년 동안 단 한 번도 남편과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지 않았다. 그 바람에 이혼 루머에 휩쓸릴 정도였다. 주현미는 그동안 남편이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를 '남편의 방송 울렁증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날 주현미의 네 가족이 모두 음악의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된다. 아들 임준혁과 싱어송라이터 딸 임수연에 대한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주현미의 애틋한 모성이 그려진다. 

 

가수 주현미가 30년 만에 공개한 남편과 가족의 이야기는 오늘(19) 10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