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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_얼마예요]김학도 부인 한해원,"신혼시절,군용 망원경으로 나를 감시…!"

2018.03.22

<얼마예요?> 김학도 부인 한해원, “신혼시절군용 망원경으로 나를 감시…!”

TV조선<인생감정쇼-얼마예요?> 오늘(19 10


 

개그맨 김학도의 아내 바둑기사 한해원이 시어머니에게 군용 만원경으로 감시 당한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매주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종편 1를 기록중인 월요일 밤의 토크 강자’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가 오늘(19 10시에 방송된다이번 주에는 버려야 돼말아야 돼?’라는 주제로 잊고 싶은 기억들과 버리고 싶은 물건들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날은 결혼 11년 차 부부인 개그맨 김학도와 바둑기사 한해원탁구감독 현정화가 <얼마예요?>에 처음으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한해원은 “신혼시절 누군가 자신을 훔쳐보고 있었다고 말하며 시어머니에게 군용 망원경으로 감시 당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이야기들 듣던 다른 출연자들은 “정말 싫다”, “그건 이혼 사유다라는 등 격한 반응을 보이며 분개한다이에 남편 김학도는 처음에는 좋았는데 나중에는 안 좋은 일이 생겼다며 결국 수차례 이사를 하게 된 사연을 설명한다.

 

한편탁구감독 현정화는 ‘헤어진 과거 연인의 흔적에 대한 토크 도중 김학도가 첫사랑을 잊지 못했다고 하자 강하게 분개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모든 출연자를 놀라게 만든 한혜원의 시어머니 감시 사건의 자세한 내막은 오늘(19밤 10시 TV조선 <인생감정쇼 얼마예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