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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_얼마예요]이윤철의 아내 조병희,"시어머니에게'제기세트'를 선물 받았다.일복을 물려주셨다!"

2018.03.09

<얼마예요조병희, “시어머니에게 받은 특급 선물은 제기세트’! 일복을 물려주셨다

TV조선<인생감정쇼-얼마예요?> 오늘(12 10

 

방송인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는 시어머니가  제기세트를 용달차에 담아 선물로 주셨다그 덕에 명절마다 일복이 터졌다고 폭로한다.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요일 밤의 토크 강자로 자리매김 중인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오늘(12 10시 설특집 또 설이네라는 주제로 방송된다연예계 대표 부부인 나도균·강순의이윤철·조병희안지환·정미연이철민·김미경오정태·백아영 부부 등이 출연한다이번 주 얼마예요’ 여성 출연자들은 명절은 여자한테 득 되는 게 하나도 없다”, “명절은 남자가 만들었을 것이다” 라고 토로하며 핏대를 세운다특히명절기간에 돕기는커녕 놀고 먹고 자는 남편들의 태도를 화두 삼아 녹화 시작부터 스튜디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방송인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가 과거 시어머니에게 특급 명절 선물을 받은 적 있다고 밝힌다조병희는 명절 이틀 전시어머니가 용달차에 나를 위한 명절 선물을 싣고 나타나셨다그건 바로 ‘제기세트였다촛대접시술잔 등이 담긴 제사용품을 받은 뒤큰 며느리로 인정받았다명절마다 일복이 터진 것은 물론이다고 말한다이에 남편 이윤철은 며느리 입장에서 대단한 영광인 거다라고 변명했으나조병희는 “친구들은 시어머니한테 빌딩을 선물 받더라라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치명인 강순의는 과거 팍팍한 살림에 친정을 한번 챙기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놓는다강순의는 예전에 친정 엄마가 사위를 위해 음식을 한 보따리 짊어지고 올라오셨었다빈손으로 가는 친정 엄마에게 2만 원 쥐여 드렸으나며칠 뒤 그릇 밑에서 엄마가 놓아둔 2만 원을 발견했었다고 말했고 이내 스튜디오의 여성 출연자들은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 월요일 밤의 토크 강자로 등극했다매주 4%(닐슨코리아/유료가입가구수/수도권기)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지난 주에는 4.7%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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