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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_독점중계_월드복싱슈퍼시리즈]총 상금 5000만 달러가 걸린, 세계 4대 복싱기구의 통합 챔피언 전

2018.03.09

세계 4대 복싱기구 통합 챔피언 전이 펼쳐진다!

TV조선 독점중계 <월드 복싱 슈퍼 시리즈. WBSS>

오는 28일 (오전 10 40

 

TV조선이 총 상금 5000만달러(한화 약 532), 우승 상금 850만달러(한화 약 90)가 걸린 빅이벤트 월드 복싱 슈퍼 시리즈’(WBSS) 경기를 독점으로 생중계한다.

 

오는 28(오전 10 40분 월드 복싱 슈퍼 시리즈(World Boxing Super Series, WBSS)’ 주요 경기가 TV조선에서 독점 방송된다복싱의 전성기 시절 활약했던 세계 챔피언 국민영웅’ 홍수환과 소나기 펀치’ 유명우가 해설 위원으로 의기투합해챔피언 중의 최강자를 가리는 현장의 박진감과 긴장감을 시청자의 안방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두 사람은 진짜 권투가 뭔지 보여 주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지난 2017년 출범된 월드 복싱 슈퍼 시리즈(WBSS)는 세계 4대 복싱기구의 통합 챔피언 전이자 복싱 애호가들의 빅이벤트로 손에 땀을 쥐는 통쾌한 승부의 세계가 펼쳐진다세계복싱기구 WBO(World Boxing Organization)와 WBA(세계권투협회. World Boxing Association), WBC(세계복싱위원회. World Boxing Council), IBF(국제복싱연맹. International Boxing Federation)등을 통해 선발된 전세계 슈퍼 미들급 선수들과 크루저급 챔피언들이 맞붙어 묵직하고 화끈한 타격전을 펼친다

월드 복싱 슈퍼 시리즈(WBSS)는 오는 28()부터 4강전 4경기, 5월과 6월에 결승전 2경기로 치러진다영국독일러시아우크라이나라트비아쿠바 등 세계 6개국을 순회하고, 4강 진출자는 크루저급의 알렉산더 우식(우크라이나), 마이리스 브리에디스(라트비아), 무라트 가시에프(러시아), 유니에르 도르티코스(쿠바), 슈퍼미들급의 조지 그로브스(영국), 크리스 유뱅크 주니어(영국), 칼럼 스미스(영국), 유르겐 브레이머(독일등 총 8명이다.

 

오는 28(오전 10 40분에는 WBO 크루저급 세계챔피언 알렉산더 우식 (우크라이나, 13승 무패 11KO) 대 WBC 크루즈저급 세계챔피언 마이리스 브리에디스(라트비아, 23승 무패 18KO)’의 경기가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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