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전문 MC' 강수정X김준현, 요리 영재의 음식 맛보고 깜짝! 

세상에서 가장 어리고 가장 발칙한 요리가 찾아온다!

TV조선<아이엠셰프> 오늘(10일) 밤 9시 첫방송!

강수정과 김준현이 진행하는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아이엠셰프>가 드디어 금일(10일) 첫방송 된다.

셰프가 되기를 꿈꾸는 11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 요리 서바이벌 TV조선 <아이엠셰프>가 오늘(10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비엔나의 여왕’ 김소희, ‘중식의 대가’ 이연복, ‘자연주의 셰프’ 샘킴, ‘대한민국 요리명장’ 박효남, ‘미슐랭 2스타’ 권우중 셰프 등 대한민국 최강 셰프 다섯 명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지난 9월, 전국의 11세부터 16세 사이의 청소년들의 지원 동영상을 받았던 <아이엠셰프>는 예상을 뛰어넘는 지원율을 보이며, 어디서도 보인 적 없는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요리 영재들이 모였다. 어마어마한 양의 지원 동영상을 일일이 심사하던 셰프들은 성인을 뛰어넘는 주니어 셰프들의 요리 실력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우선 최연소 지원자들의 요리 실력은 말 그대로 놀라움 그 자체였다. 11세의 한 지원자는 살아있는 생물을 직접 잡는 것은 기본, 전문 셰프용 칼로 깔끔한 재료 손질까지 선보여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지방에 사는 한 지원자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통해서만 요리를 공부했는데 휴대용 가스레인지로 중식당에 온 듯한 불 쇼를 하고 뛰어한 칼솜씨를 자랑해 이연복 셰프가 직접 만나서 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힐 정도였다는 후문이다.

중학생 도전자들은 말 그대로 화려한 퍼포먼스의 향연이었다. 부모님에게 전수받은 정육 기술을 활용해 직접 정육한 소고기로 최고급 스테이크 요리를 만든 도전자가 있는가 하면, 낚시한 생선을 내장 제거부터 섬세한 회 뜨기 스킬까지 선보인 도전자도 있었다. 또한 한 도전자는 한식, 일식, 중식, 양식까지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섭렵해 요리 대회에서나 봄직한 예술적인 플레이팅 기술을 선보여 셰프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았다./

음식 솜씨만큼이나 외모까지 훈훈한 출연자들도 공개된다. ‘아이오아이(I.O.I)’ 전소미를 닮은 여학생 도전자부터, 섬세하고 자상한 성격에다가 배우 윤시윤을 닮은 훈훈한 비주얼로 성별을 불문하고 지원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도전자까지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똘똘 뭉친 주니어 셰프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최종 예선전을 치르기 전, ‘1대1 심사’로 지원자들을 직접 만난 심사위원들은 각자 자신들이 만난 도전자들의 실력이 최고라며 강하게 어필했고, 긴장감 속에서 본선 진출자 15인을 선정했다고 한다. 과연 누가 그 영광의 주인공이 될 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발칙한 요리 영재들의 세상을 뒤집어버릴 요리쇼 <아이엠셰프> 그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늘(10일) 밤 9시, TV조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배포일: 20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