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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시트콤의 여왕의 귀환! 배우 박해미의 꺼지지 않는 열정과 사랑
시트콤의 여왕의 귀환! 배우 박해미의 꺼지지 않는 열정!
“지금이 청춘. 이제부터 시작이다!”
인생다큐 <마이웨이> 오늘(7일) 밤 10시 방송
10년 만에 시트콤 <너의 등짝의 스매싱>으로 컴백해 꺼지지 않는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배우 박해미가 가족의 행복과 사랑을 전한다.
오늘(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거침없이 하이킥> 에서 ‘OK 해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해미(53)가 출연한다. 그녀는 현재 배우 박영규와 의기투합해 10년 만에 돌아오는 김병욱표 시트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출연 중이다. 박해미는 누구보다 품위 있고 싶지만 실상은 전혀 다른 ‘노 프라블럼 여사’ 박해미 역할로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촬영 중이다. 현장에서 그녀는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시트콤 특유의 캐릭터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하고 배우 박영규와도 환상의 케미를 보여준다.
박해미와 9살 연하의 남편 황민(43)은 23년 전 만나 결혼식도 올리지 못한 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해미의 아픔까지 사랑으로 감싸 안은 남편 황민은 아내만의 ‘황가이버’ 로 활동하며 츤데레 매력을 뽐냈다. 남편 황민씨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하며 “제가 두 가지 약속을 했어요. ‘최고의 스타가 되게 해줄게’ 그리고 ‘우리 성민이랑 함께 살게 해줄게’. 그 두 가지가 제가 고백했던 프로포즈예요”라고 말했다.
박해미는 최근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화장품 모델로 발탁되는 등 열정적으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저희 나이가 바로 시작점이다. 철이 든 시작이다. 철이 들어 인생을 더 재미있게 더 보람차게 살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해요”라며 앞으로 앞으로 50년은 더 배우로 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중년의 아름다움으로 여전히 청춘이라 말하며 꺼지지 않는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배우 박해미의 이야기는 오늘(7일) 밤 10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배포일: 2017.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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