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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예요]안지환,“남의 아내도 내 아내처럼 대한다” 스튜디오 발칵!

2017.11.06


안지환, “남의 아내도 내 아내처럼 대한다” 스튜디오 발칵!!

TV조선<인생감정쇼-얼마예요?> 오늘(6 10

 


성우 안지환이 남의 아내도 내 아내같이 대한다고 발언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 졌다. ‘

 

오늘(6 10시에 방송되는 <얼마예요>에서는 내 남편 혹은 아내를 버리고 싶었던 순간을 주제로 이야기했다주제가 공개되자마자 성우 안지환의 아내 정미연은 “신혼여행 때 남편이 다른 신혼부부의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몸소 바다에 들어갔다그런데 정작 본인의 어깨에 메고 있던 카메라를 바다에 빠트렸다그로 인해 신혼여행 사진을 다 잃게 됐다며 이왕 버릴 거였으면 그 때 눈치를 채고 버렸어야 했다고 덧붙였다이에 안지환도 지지않고 당시 그 신혼부부의 아내 분이 예뻤었다남의 아내도 나의 아내같이 대한다고 받아쳐 아내들의 야유를 받았다.

 

이어 전 아나운서 이윤철의 아내 조병희씨는 남편이 벽에 못 하나 박지 못하고쓰레기 분리수거도 제대로 못한다버리고 싶다고 말했다이를 듣던 샘 해밍턴은 이윤철을 향해 “그럼 도대체 이윤철씨는 집에서 하는 일이 뭐냐?”라고 질문해 현장을 폭소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배우자를 버리고 싶었던 순간’과 관련된 부부 사이 스트레스를 변호사심리학박사 등의 전문가들이 금액으로 감정하는 TV조선 <인생감정쇼-얼마예요?>는 오늘(6밤 10시에 방송된다


끝.


[배포일 : 2017. 11. 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