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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무나하나]신주아,“일요일마다 시댁 식구들과 식사해"

2017.11.06

신주아, “일요일마다 시댁 식구들과 식사한다

TV조선<사랑은 아무나 하나오는 28 ( 9 20

 


신주아가 일요일마다 시댁 어르신들과 항상 밥을 먹는다며 화목한 시댁과의 관계를 과시했다.

 

오는 28 (토 9 20분에 방송되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서는 스페인으로부터 분리독립을 추진 중인 카탈루냐 지역에 사는 한국인 아내 유혜영(47)씨와 스페인 남편 엑토르(45)의 이야기가 방송된다스페인은 일요일마다 가족들끼리 모여 식사를 하는 문화를 갖고 있어유혜영씨 가족도 친언니의 집을 방문해 가족이 모두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이를 본 MC 신주아는 저희도 태국에서는 일요일마다 시댁 어르신들과 항상 밥을 먹었다고 말하며 화목한 시댁과의 관계를 과시했다.

 

이어 러시아 하바롭스크에 정착한 지해성(29)씨와 고려인 아내 빅토리아 지(22)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신주아는 2살 된 딸의 언어 교육을 고민하는 부부의 모습에 깊이 공감했다통역가이드게스트 하우스 운영 등의 다양한 일을 하는 일상 속에서도 아내 빅토리아가 틈틈이 짬을 내 한글 공부를 하자 “신혼 초에 남편이 한글 공부 했을 때가 생각난다”며 태국인 남편과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한국인 국제 부부들의 일상을 담은 TV조선 <사랑은아무나하나는 오는 28일 토요일 밤 9 20분에 방송된다.

 


배포일: 201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