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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_스타고향맛집]개그맨 최양락과 아들 최혁의 추석 고향 나들이
개그맨 최양락과 아들 최혁의 추석 고향 나들이
TV조선 추석 특집 <스타 고향 맛집>
TV조선 추석특집 <스타 고향 맛집>에서 개그맨 최양락이 아들 최혁과 함께 고향인 아산을 방문해 1박 2일동안 여행을 하며 추억의 맛집들과 부자간의 행복한 추억을 쌓는다.
드디어 아산에 도착한 두 남자는 제일 먼저 이제는 폐역사가 된 호젓한 옛 도고온천역 옆에 위치한 중국집으로 향한다. 39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식당으로 최양락이 어린 시절부터 즐겨 찾았던 곳이다. 그때의 맛 그대로 옛날식 짜장면과 탕수육의 맛을 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던 최양락은 변함없는 맛에 감동한다.
최양락은 아들에게 "아빠 고향은 기본적으로 이런 맛이야. 네가 그걸 가슴 속에 간직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고향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진짜 행복하다"라며 고향의 맛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 이어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된 후 최양락의 모교부터 외암민속마을, 엽치읍 한우골목, 온영온천 전통시장 등을 누빈다.
숙소인 고즈넉한 외암 민속마을에 도착한 최양락은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고, 아들 최혁이 무엇을 빌었냐는 질문에 최양락은 "나는 우리 하나(딸)와 혁(아들)이가 잘 됐으면 좋겠다고 빌었어. 네가 늙어 죽을 때까지 그게 부모의 마음이야. 엄마, 아빠가 먼저 죽겠지만 엄마, 아빠보다 고생을 덜 했으면 좋겠고 더 잘 살았으면 좋겠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게 부모의 마음이야. 네가 이다음에 부모가 되어 봐. 네 자식하고 보름달을 보면서 똑같이 그런 이야기를 할 거야. 나보다 더 잘됐으면 좋겠다. 행복했으면 좋겠다"라고 자식들의 행복을 빈다.
개그맨 최양락과 그의 아들 최혁 부자가 알려주는 충남 아산의 맛집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은 10월 4일 추석 당일 오후 6시 4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배포일 : 2017. 10.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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