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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풍성한 추석 특집 "TV조선과 함께 힐링재미와 감동을"

2017.10.24

재미에 감동을 더한 TV조선 추석특집 프로그램 준비완료

긴 연휴 TV조선과 함께 힐링하세요~~~”

 



TV조선이 추석을 맞아 예능, 교양, 시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가장 심혈을 기울여 만든 리얼극장 <산너머 남촌>(3부작/104~6일 오후 750)은 시골마을의 모습을 가감없이 카메라에 담아내며 고향의 향수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연기자가 아닌 실제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를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매 회 다른 지역의 마을을 찾아가는 <산너머 남촌>은 풋풋함과 구수함이 함께 묻어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모습과 아름다운 고향의 경치를 볼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조미료 없는 청정지역의 웃음을 드리기 위해 준비된 두 번째 프로그램은 105일 오후640분 방송되는 <스타들의 고향 맛집>으로 추석을 맞이해 개그맨 최양락과 함께 그의 고향인 충남 아산을 방문해 그가 자주가는 맛집 특별히 추천하는 맛의 세계로 들어가본다.


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안방에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 다큐멘터리<10일간의 세계일주>도 마련했다. 인도, 러시아, 이스라엘, 터키,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독일, 멕시코, 미국 등 총 10개의 도시를 연휴의 시작인 930일부터 마지막날인 9일까지 매일 오전 한 나라씩 방문할 예정. 역사와 종교, 정치,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곳들을 탐험한다.


즐거운 예능과 함께 시사프로그램 3편도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외국인들의 시선에서 본 한국의 명절 모습에 대해 각계각층의 패널들과 함께 토론해보는 <가족이 뭐길래> (102일 오후 650), 올 추석 국민들의 마음 속 이야기를 들어보는 <추석 민심을 잡아라> (103일 오후 640),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비법과 특별한 방법을 실험을 통해 알아보는 <소비자 꿀팁 실험실>(10 5일 오후 650).


한편 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끌려온 흑인 노예들이 역경을 딛고 자존감을 찾아가는 4부작 명품드라마 <뿌리(ROOTS)>(102~105일 오전 11), 클레오파트라, 잔다르크, 엘리자베스 1세 등 세계 역사의 획을 그어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드라마<역사를 만든 여인>(102~106일 밤1230)과 영화 <표적>(930), <쎄시봉(106), <귀향>(107)등 재미에 감동을 더하는 다양한 TV조선 특집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있다.


[배포일 : 201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