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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배우 노유정, 이혼의 아픔 딛고 ‘제 2의 전성기’를 꿈꾸다!

2017.10.19

배우 노유정, 이혼의 아픔 딛고  2의 전성기를 꿈꾸다!

노유정의 친정 엄마,”딸의 웃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

 



오늘(25)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더 늦기 전에-친정엄마>에서는 최근  2의 전성기를 꿈꾸며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배우 노유정이 친정 엄마와 함께 1 2일의 특별한 여행을 떠났다.

 

  

노유정의 엄마 최옥련씨는 “딸의 웃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하며, 제작진이 건넨 ‘버킷리스트’ 수첩을 받자마자 ‘강원도 고성’으로 여행지를 선택했다. 고성은 49년 전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났던 곳. 노유정의 친정엄마는 어린 시절 한없이 명랑했던 딸이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고 “도움이 못 되어 가슴이 찢어진다. 딸의 웃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하며 안타까운 모성애를 내비쳤다.

 

 

친정엄마는 딸과 함께 재래시장 방문하기’, ‘사우나 하기’, ‘함께 식사하기 등 소소한 일상을 소원했고, 이를 알게 된 노유정은 “내가 불효녀 인 것 같다. 이혼까지 하고 부모님께 잘 찾아가지 못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도 “내가 살고 싶어서 한 이혼이라 후회는 없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여행 중 방문한 철학원에서 사주를 보게 된 노유정 모녀는 ”말년 운이 좋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여행 도중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듣고 행복해 했다.

 

 

TV조선 <더 늦기 전에 친정엄마>는 여행을 통해 엄마의 버킷리스트를 함께 이뤄나가며 모녀 사이의 유대감을 쌓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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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2017. 09.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