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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건강나눔프로젝트<청.바.지> 새로운 시즌 시작!

2017.09.15

TV조선 건강나눔프로젝트<청바지>, 새로운 시즌 시작!!

TV조선<청바지>, 실제적+전문적 진짜 건강이야기 한다!!

TV조선<건강 나눔 프로젝트-. . > 15() 오전 6시 방송


TV조선의 의학정보 프로그램 <닥터스마일><청바지>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아나운서 최윤영이 진행을 맡은 TV조선 건강나눔프로젝트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는 다양하고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MC 최윤영과 함께 개그우먼 이경애와 헬스보이 이승윤이 출연해 시청자의 입장에서 궁금증을 풀어낸다. 행복한 100세를 맞이하기 위해 단순한 의학 정보를 넘어서 시청자들이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궁금증에 대해 전문의의 직접적인 답변을 들어본다. 시청자와 소통하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실제적이고 전문적인 치료 정보를 알려주며 ‘진짜 건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오는 15일 금요일 오전 6시에 방송되는 <청바지>에는 배우 김애경이 출연한다. 강화도에 살고 있는 김애경 부부. 그녀는 와이어 공예가인 남편 이찬호씨의 손목 통증 때문에 늘 걱정이라고 밝힌다. 남편은 이미 한 차례 손목터널증후군 진단을 받은 후 손목 사용을 줄이며 괜찮아지는 듯했다. 그러나 최근 집 보수공사를 직접 하면서 다시 통증이 시작되었다. 게다가 집안일을 많이 하는 김애경 씨의 손목 건강도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태다. 부부는 통증이 생길 대마다 열이 많은 생강으로 찜질을 하며 손목 통증을 줄이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번 주 <청바지>에서는 현대인들의 반복적인 집안일과 지속적인 스마트폰 사용으로 늘어가는 손 저림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 ‘손 저림 증상은 하나의 질병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사실 손이 저린 부위에 따라 서로 다른 질병인 경우가 많다.


손저림 증상은 원인에 따라 대표적으로 세 가지 질환으로 나눌 수 있다. 손목의 과사용으로 손가락과 이어지는 정중신경을 지나는 통로가 좁아지면서 신경 손상이 오는 수근관 증후군과 인대에 염증이 생기는 건초염그리고 손가락이 잘 펴지지 않는 방아쇠수지 증후군으로 나뉜다. 그 중 에서도 수근관 증후군을 방치할 경우 정중신경에 마비되어 젓가락질, 수건걸기 등의 일상 생활의 간단한 동작에도 제약이 올 수 있다. 심해지면 손이 타는 것 같은 통증을 느끼거나 감각 이상, 엄지 근육의 퇴화로 인한 마비까지 올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MC 최윤영의 진행으로 손저림 증상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TV조선 <청바지>는 오는 15일 금요일 오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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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201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