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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개편_단행]TV조선은 가을에 더 즐겁다!
TV조선은 가을에 더 즐겁다! 이번 주 가을개편 단행!!
<세7븐>,<파트라슈>,<매직컨트롤>등 다양한 장르의
새 프로그램 대거 출시!!
'깊어집니다. 다양해집니다. 신선해집니다.'
가을 개편을 맞아 TV조선이 내건 콘셉트이다. TV조선은 오는 30일부터 탐사 보도와 예능을 포함해 총 8개 신규 프로그램을 차례로 선보인다. 마술쇼와 퀴즈쇼, 동물 다큐멘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아우르며 새로운 재미와 감동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1) 한 걸음 더욱 깊어집니다.
오는 30일 (수) 밤 10시에 방송되는 <탐사보도 세7븐> 은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부조리와 범죄, 비리 의혹을 고발하는 탐사 보도 프로그램이다. TV조선은 보도본부 내 탐사보도부를 신설하고 기자와 PD, 작가 등 전문 인력을 대폭 보강하는 등 심도 있는 현장 취재에 공을 들였다. 스릴러 영화 같은 분위기를 내면서 진심을 담아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연극배우 윤정섭을 진행자로 영입했다. 김홍진 CP는 "전문 인력의 심층 취재와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 몰입감 높은 영상으로 다른 탐사 보도 프로그램과 차별화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수), 첫 방송에서는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탐욕의 온상으로 변해버린 동물병원의 민낯이 밝혀질 예정이다. <탐사보도-세7븐> 제작진은 두 달 동안 전국의 동물병원을 탐문하며 취재했고, 외딴섬 울릉도까지 취재팀을 급파해 현장 확인에 나서는 등 첫 방송에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더 늦기 전에 - 친정엄마>는 첫 회에 1987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씨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장윤정이 친정엄마와 함께 ‘모녀여행’을 떠나 서로 깊이 소통하며 모녀간의 진한 유대감을 확인, 시청자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늦기 전에 - 친정엄마> 철저히 친정엄마가 중심이 되어, 더 늦기 전에 딸과 함께 하고 싶은 엄마의 버킷리스트를 만든다. 여행지 결정하는 것부터 현지의 숙소와 이동수단까지 직접 계획한다. 일상을 벗어난 짧은 여행을 통해 이세상 모든 엄마와 딸이 느끼는 깊은 정과 엄마의 가치를 찾아가는 ‘공감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9월 11일 (월) 밤 10시에 방송된다.
2) 시골로, 해외로… 더욱 다양해집니다.
<시골빵집>(목요일 밤 11시, 9월 7일 첫방송)은 배우 김갑수와 이수경, 개그맨 김국진, 가수 김종민 등 빵에 대해 특별한 사연을 가진 연예인들이 경남 함양 개평마을에서 실제로 빵집을 운영해 보는 예능이다. 배우 김갑수는 가난했던 연극배우 시절 빵 사먹을 돈이 없어 ‘성공하면 빵을 원 없이 사먹겠다’고 다짐했다는 사연을 가지고 야심차게 예능에 도전한다. 월세 1만원에 200년 된 한옥을 빌리고 개조해 마을 인근에서 직접 재배한 소박하고 건강한 재료로 빵을 굽는다. ‘시골 빈집의 아름다운 환생’을 모토로 자연 속에서 소박한 인생을 즐기는 현대인의 로망 ‘행복한 자영업’을 실현해 보는 것이 목표다.
글로벌 시대, 이젠 전세계 어디에 가도 한국인 한 명쯤은 만날 수 있다. 머나먼 타지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있는 국제 커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사랑은 아무나 하나> 는 9월 9일 (토) 밤 11시에 방송된다. 첫 방송에는 뮤지컬 배우로 '맘마미아'에 출연했다가 작품의 실제 배경인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길에 남편을 만난 한국인 아내의 결혼 생활이 그려진다. 김용만, 주영훈과 함께 국제커플로 생활 중인 신주아씨가 MC를 맡았다. 실제로 지난 2014년 태국인 사라웃 러차나쿤씨와 결혼해 국제커플로 생활 중인 신주아씨는 녹화 현장에서 자신의 경험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는 후문이다.
동물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예능도 마련됐다. <개먼드라마-파트라슈>는 개와 휴먼(human·인간)을 결합해 '개먼드라마'라는 부제를 붙였다. MC도 내레이션도 개의 1인칭 시점으로 제작, 처음부터 끝까지 ‘견공의 시선과 입장’으로 세상을 이야기하고 인간사를 관찰한다. 견공들이 위험에 처한 사람을 돕는 기적 같은 이야기가 견공의 1인칭 시점으로 시작되는 독특한 서사구조다. 9월 2일 토요일 밤 8시에 첫 방송 된다.
3) 못 보던 재미, 뜻밖의 감동. 더욱 신선해집니다.
마술쇼, 퀴즈쇼, 토크쇼 등의 기존 예능 장르에 새로운 포인트를 더한다. 9월 3일 (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하는 <매직 컨트롤>은 5년 전 인기를 모았던 TV조선 '매직홀'이 부활한 마술쇼다. 이번엔 심리 분석과 마술을 연결지어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시도한다. 마술사를 '상대 심리를 파악해 자기 의지대로 유도하는 심리 전문가'로 해석했다. 마술을 통해 인간 심리의 비밀을 풀어보고 마술사와 두뇌 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마술사 최현우가 출연하고 배우 김재원이 예능 MC에 처음 도전한다.
< 뒤집는 퀴즈쇼-반전상회>(일요일 밤 8시)는 일상 속 익숙한 물건들의 숨겨진 비밀을 일깨워주는 새로운 퀴즈 프로그램. 제조 과정 일부만 보고 무슨 물건인지 맞추거나 친근한 제품이 맨 처음 어떻게 생겨나게 됐는지 '출생의 비밀'을 알려준다. 쉽게 쓰고 쉽게 버리는 물건들의 비화를 알고 나면 뜻밖의 감동까지 느낄 수 있다. 10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오는 25일 월요일 밤 11시 첫 방송 되는 <인생감정쇼-얼마예요?>는 부부 사이의 복잡하고 다양한 갈등과 그에 따른 감정을 전문가가 출연해 실제 돈(보상금)으로 환산·책정해보는 토크쇼다. 손범수가 진행을 맡고 변호사·상담사 등 전문가들과 샘 해밍턴 등 실제 부부들이 출연한다.
11월 말에는 TV조선에서 최초로 기획하는 시트콤 <영규야>(가제)도 방송된다. 해마다 80만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등을 다루는 웃픈 코미디물. 박영규와 박해미, 권오중, 김C 등 시트콤 강자들이 출연, 재미와 공감을 이끌어내는 동시에 TV조선의 새로운 진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더 깊어지고, 더 다양해진, 더 신선한 TV조선’. 이번 가을 개편의 콘셉트는 TV조선의 새로운 슬로건인 ‘재미에 감동을 더하다. TV조선’의 의미를 더욱 선명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정했다. 앞으로도 TV조선은 시청자에게 재미에 감동을 담을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끝.
[배포일 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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