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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애(愛)산다]연 매출 35억의 사업가에서 산속으로 들어온 자유인!
연 매출 35억의 사업가에서
모든 것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온 자유인!
오늘(8일) 밤 7시 50분 <조선팔도 ‘자연愛산다’>
치악산 700m 고지에 갑자기 요란한 경보음이 울린다. 경고문에 CCTV까지 설치돼 있는 깊은 산길, 경보음이 나는 곳으로 올라가니 한 남자가 ‘유~격!’을 외치며 밧줄을 타고 내려온다.
연 매출 35억의 사업가의 삶을 버리고 산속에서 홀로 살아가는 이 남자, 오늘(8일) <조선팔도 자연愛산다>의 주인공 민인준 씨이다.
과거 음향기기 사업체를 운영하며 남부러울 것 없이 생활하던 민인준씨. 어느 날 갑자기 도시생활을 접고 산속행을 결심한다. 10년 동안 일군 모든 것을 남겨두고 산으로 들어 가기로 한 것. 처음부터 자연 속에서 살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는 것이 민인준씨의 변이다.
그는 사람이 없고 오로지 자연만이 있는 곳을 찾아 100곳 넘게 찾아다닌 뒤 지금의 터를 잡았다. 그리고는 자신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왔다. 그 결과 그의 놀이터에는 지금 족구, 배드민턴 등을 할 수 있는 체력단련장, 산속 물을 그대로 받아 마실 수 있는 연못, 치악산 전망대와 새로 짓고 있는 황토집까지, 없는 것이 없다.
오늘 방송에서 민인준씨와 MC 지상렬은 가까이 두면 3년안에 복을 가져다 준다는 ‘솟대’ 만들기에 함께 도전한다. 산삼보다 구하기 힘들다는 소나무 혹, 일명 ‘부엉이 방귀’를 구하기 위해 한여름에 굵은 땀방울을 쏟는다. 지상렬은 솟대를 세운 뒤 천생연분의 짝을 찾을 수 있길 기원한다.
‘좋은 자연환경에서 마음 편하게 사는 것이 가장 성공한 삶‘이라고 말하는 민인준씨. 그의 유쾌한 산속 라이프는 TV조선 <조선팔도 자연愛산다>에서 오늘(8일) 저녁 7시 50분에 공개된다. (끝)
[배포일 201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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