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영웅삼국지_첫방송] MC 서장훈, 남다른 역사 지식을 뽐내

2017.07.10

MC서장훈, 남다른 역사 지식 뽐내… ’역사 센터로 등극?! 

TV조선 <영웅 삼국지> 첫방송, '희대의 악녀' 대결!

 

 

MC서장훈이 남다른 역사 지식을 뽐내며, ‘역사 마니아임을 증명했다.

 


TV조선의 한중일 역사 인물 대전 <영웅 삼국지>가 오늘(7) 11시 첫 선을 보인다. 첫 회 주제는 희대의 악녀’. 한국의 장희빈을 비롯해 중국의 서태후’, 일본의 히노도미코를 다룬다. 정적에게 저주를 퍼붓는 것은 물론이고, 남자들을 유린하거나 전쟁을 부추키는 등, 이 세 사람이 희대의 악녀로 뽑히게 된 상상초월의 악행의 뒷이야기까지 낱낱이 공개될 예정.

 

 

이날 MC서장훈은 남다른 역사 지식을 드러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중국의 대표 악녀로 꼽히는 서태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서장훈은 “’서태후라고 해서 서 씨라고 아는 사람이 매우 많다. ‘태후는 동과 서에 사는 태후를 구별하기 위한 명칭이다라고 설명하는 등 녹화 도중 그동안 쌓아온 역사 지식을 뽐내 역사작가 심용환의 자리를 위협했다.

 


, MC정형돈은 장희빈과 인현왕후, 숙원 최씨 등 세 여자의 사랑을 독차지한 숙종의 이야기를 듣자 진짜 왕 하고 싶다며 속내를 드러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중일 악녀들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평가가 제시되는 가운데,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은 인구 수에 비례해서 악녀가 많은 편 아니다”며 색다른 해석을 보여 녹화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국‧중국‧일본 세 나라의 치열한 역사 공방전이 펼쳐지는 TV조선 <영웅 삼국지>는 오늘(7) 11시에 첫 방송 된다.

 

().


[배포일 2017.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