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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전원책 기자’, 9시 메인뉴스 앵커 된다
‘TV조선 전원책 기자’, 9시 메인뉴스 앵커 된다
오는 7월 3일부터 평일 밤 9시 <TV조선 종합뉴스9> 진행
TV조선의 간판 시사 프로그램 <이것이 정치다>를 진행하고 있는 전원책 변호사가 정통 뉴스 앵커로 변신한다. 오는 7월 3일부터 밤 9시로 옮기는 메인뉴스 <TV조선 뉴스 판>의 후신 <TV조선 종합뉴스9>의 앵커를 맡기로 한 것. 전원책 변호사는 이를 위해 TV조선에 평기자로 입사한다. Jtbc의 <썰전>은 하차한다.
전원책 변호사는 “긴장되고 설렌다”면서도 “할 말은 하는 뉴스, 포장하지 않는 정직하고 진실한 뉴스로 시청자에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뉴스 진행과 함께 그날의 이슈 대담과 현장 인터뷰 등 다양한 포맷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계획. 전 변호사는 경희대 법대를 나와 변협신문 편집위원과 자유기업원 원장 등을 지냈으며 지난해 10월 24일부터 TV조선에 합류, <이것이 정치다>를 진행해왔다.
전 변호사의 이번 발탁은 TV조선의 하계 개편에 따른 것이다. TV조선은 7월 3일, 메인뉴스 9시 이동, 아침 뉴스정보 프로그램 확대, 한중일의 역사를 정조준하는 <영웅 삼국지>와 탐사보도물 등 신규 프로그램 론칭, 세계 유수의 다큐멘터리와 영화, 애니메이션 존을 정규 편성하는 등의 하계 개편을 시행한다. (끝)
[배포일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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