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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모시기] 지상렬 형수의 무한 애정 공세
TV조선 <며느리 모시기> 지상렬 형수의 무한 애정 공세
“지상렬이 20년 전 나에게 선물해준 반지, 예비 동서에게 주겠다”
오늘(26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며느리 모시기>에 예비 시어머니를 대신해 출연한 ‘엄마 같은 형수님’의 정체가 방송인 지상렬의 형수로 밝혀졌다.
이 날 방송에서 지상렬의 형수는 원하는 예비 동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밥상을 차려내는가 하면 갯벌체험을 하며 손수 잡은 조개를 선물하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종선택을 앞두고 지상렬의 형수는 “지상렬이 20년 전 나의 생일날 선물해준 의미 있는 반지를 예비 동서에게 선물로 주고 싶다. 동서와 보석 같은 인연을 만들어나가고 싶다”며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해 예비 동서들을 감동하게 만든다.
결혼 적령기 아들을 둔 예비 시어머니 5명과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며느리감 3명이 1박 2일간 함께 지내며 이상적인 고부상을 모색해보는 신개념 리얼리티 매칭 프로그램인 TV조선 <며느리 모시기>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끝)
[배포일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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