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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속에 인문학] 명품 배우 정준호, 스타강사 최진기와 인도 여행
TV조선 <배낭 속에 인문학>
명품 배우 정준호, 스타강사 최진기와 인도 여행
TV조선이 세계사적 안목과 삶의 통찰력을 키워줄 신개념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인문학 일타 강사 최진기와 함께하는 <배낭 속에 인문학>.
24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에서는 배우 정준호가 출연해 최진기 강사와 함께 인도로 여행을 떠난다.
정준호와 최진기는 불교의 발상지인 인도에서 불교가 선택받지 못하고 힌두교가 번성하게 된 까닭을 알아본다.
인구의 50%가 빈곤층임에도 행복지수 세계 5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도 분석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인도 현지에서 최진기의 강의를 처음 들은 정준호는 “왜 인문학 일타강사로 유명한지 알겠다. 너무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잘해준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배낭 속에 인문학>에서는 궁금했지만 차마 묻지 못했던 단순 질문부터 세계 여행지 곳곳에 숨겨진 역사, 문화, 경제, 예술, 삶의 지혜까지 모두 파헤쳐보며 ‘공부하는 세계여행’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배낭 속에 인문학> (부제: 공부하는 세계여행)은 세계여행과 인문학 강연이 절묘하게 결합된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유럽의 귀족 자녀들을 교육하는 전통적 방식이었던 ‘그랑 투어’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지식을 주는 선생님’과 ‘지혜를 나누는 제자’가 한 팀을 이뤄 지구촌 곳곳을 누비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세계테마기행’ 등을 제작한 국내 최고의 제작팀이 참여한 고품격 교양 프로그램 <배낭 속에 인문학>은 24일 밤 9시 50분 TV조선에서 첫 방송된다. (끝)
[배포일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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