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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모시기] 김수미 “며느리 찾으러 제주도까지?”

2017.07.10

제주도에서 펼쳐진 TV조선 <며느리 모시기>

김수미 “며느리 찾으러 제주도까지?

 

 

 

며느리를 얻기 위해 시어머니들이 제주도에 떴다. 오늘(19) 11TV조선 <며느리 모시기>에서는 기존 고부이 아닌 고부에서의 특별한 이야기가 방송된다.

 

TV조선 <며느리 모시기> 결혼 적령기 아들을 둔 예비 시어머니 5명과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며느리감 3명이 12일간 함께 지내며 서로에게 맞는 시어머니와 며느리를 찾는 과정을 통해 이상적인 고부상을 모색해보는 신개념 리얼리티 매칭 프로그램이다.

 

<며느리 모시기>MC 김수미는 이제는 하다하다 며느리 찾으러 바다까지 건너야 하느냐며 목소리를 높이지만 예쁘고 다재다능한 며느리 후보들을 보자마자 제주도까지 올 만 하네라고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 날 <며느리 모시기>에서는 특유의 입담과 재치로 예능에서 맹활약중인 방송인의 형수가 출연해 직접 손아래 동서를 찾아나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오늘(19) 11TV조선 방송.()


[배포일 201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