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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모시기] 원조요정 정유경 “내 아들의 여자를 찾으러 왔어요”
TV조선 <며느리 모시기> 원조요정 정유경
“내 아들의 여자를 찾으러 왔어요”
오늘(21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며느리 모시기>에 80년대를 주름잡았던 원조요정 가수 정유경이 출연해 며느리 찾기에 나선다.
<며느리 모시기>는 사상최초 고부 매칭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결혼 적령기 아들을 둔 예비 시어머니 5명과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여성 3명이 1박 2일간 함께 지내며 서로에 맞는 이상적인 고부상을 찾는 포맷의 신개념 리얼리티 매칭 프로그램이다.
예비시어머니로 나온 정유경은 오랜만의 방송복귀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내 아들의 여자를 꼭 찾겠다”고 의지를 불태우고 “나는 사람들의 눈빛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반짝이는 눈빛 속에 Passion(열정)이 있는 며느리를 얻고 싶다”고 말한다.
이 날 <며느리 모시기>에서 정유경은 예비 며느리를 위한 밥상을 차리기 위해 손수 예쁜 그릇까지 미리 준비하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TV조선 <며느리 모시기>는 오늘(21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끝)
[배포일 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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