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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딸 서진과 필라테스 데이트

2017.07.07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 딸 서진과 필라테스 데이트

곡소리 내는 상아 vs 재능 발견한 서진

 

 

 

오늘(30) 11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필라테스 데이트에 나선 이상아-윤서진 모녀의 모습이 방송된다.

 

제작진으로부터 가족의 활력을 되찾아라는 미션을 받은 이상아 모녀는 공원 산책, 자전거 타기 등을 즐기다 이상아 동생 이상희가 운영하는 필라테스 학원을 찾는다.

 

지난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이상아의 친동생 이상희는 이상아 모녀에게 오늘 밤에 잠 잘 오게 해주겠다며 불꽃 카리스마를 뽐내고, 서진은 이모 이상희의 말에 잔뜩 긴장하며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다.

 

필라테스가 처음인 서진은 엄청난 의욕을 보이며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하고, 고난도 동작까지 척척 해내며 남다른 유연성을 뽐낸다. 속마음 인터뷰에서 서진은 이모도 발레를 했었고 나도 발레를 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이모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어 더 열심히 했던 것 같다고 말한다.

 

반면 필라테스 경험이 있는 상아는 나는 분명히 했었는데 동작이 왜 이렇게 안 되는지 모르겠다. 의지가 없다. 서진이가 소질이 있는 것 같다며 구경꾼 모드로 나서고 동작을 할 때마다 곡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낸다.

 

이상아-윤서진 모녀의 필라테스 데이트 현장은 오늘(30) 11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포일 2017.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