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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대로 가자] 개그감도 붕어빵인 허경환 모자(母子)의 찰떡 케미
TV조선 <맘대로 가자>
개그감도 붕어빵인 허경환 모자(母子)의 찰떡 케미
TV조선이 새롭게 선보이는 ‘철부지 아들의 효도관광’ <맘(MOM)대로 가자> (이하 <맘대로 가자>)의 첫 방송을 앞두고 허경환 모자(母子)의 닮은꼴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맘대로 가자>는 장성한 스타 아들과 평생 아들을 위해 살아온 엄마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신개념 효도 관광 리얼리티로 엄마에게 100퍼센트 맞춘 자유여행을 표방한다. 여행을 통해 나이는 들었지만 여전히 철부지이고 싶은 아들 가수 김종국, 개그맨 허경환, 가수 박현빈, 배우 송재희가 엄마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추억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첫 회에서는 여행을 앞두고 한껏 들뜬 네 쌍의 모자(母子) 모습과 말레이시아에서의 첫째 날 여행기가 펼쳐진다. 범상치 않은 포스로 아들과 함께 공항에 등장한 허경환의 엄마 이신희 여사는 허경환과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시선을 끈다.
아들 허경환과 둘이 여행을 떠날 생각에 설레어 잠을 설쳤다는 이신희 여사는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촬영 내내 “~하고 있는데”, “바로 이 맛 아닙니까” 등의 허경환의 유행어를 적재적소에 깨알같이 선보이며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낸다.
개그맨 보다 더 개그맨같은 엄마의 예능감에 당황한 허경환은 “엄마가 이렇게 끼가 많으신 줄 몰랐다. 엄마가 소심해서 다른 분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하실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다”며 흥 넘치는 엄마의 모습에 두 손 두 발 다 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외모 뿐 아니라 예능감도 붕어빵인 허경환 모자(母子)의 환상 케미는 20일 밤 11시 TV조선 <맘대로 가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배포일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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